요즘 제가 자꾸 자꾸 깜박합니다..
작년 겨울에 학교 엄마가 저희 딸 입으라고 이쁜 옷들만 골라서 줬는데..
에구~~ 그런데..
옷장 정리하다가 옷가방을 발견 했답니다..
여름 옷들인데... 여름에 깜빡 하고 한번도 입혀보지 못했답니다.
내년에 입기에는 좀 작을듯 하고...
올해 입혔어야 하는데.. 엄마의 깜빡 증세때문에 울딸 이쁜 옷도 못입고...
오늘 입을만한것 꺼내서 입혀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남이 입던거라 안입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어릴때부너 물려 입어서
조그만 이쁘면 좋다고 하는데..
엄마때문에~~ 딸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제가 평소에 아기자기 하고 이쁘게 꾸며주지를 못해 항상 미안하더라고요.
좀 털털한 편이라 편하게 보이는것만 입히고 머리도 매일 똑같이 한갈래 아니면 양갈래로만
따는 머리도 못해주고..... 에구 이쁘게 보여야 할 나이에 선머슴 처럼 키우다보니..
정말 미안하네요....
옷장 정리 다시 해서 이쁜 것만 골라 잘 정리해야 겠네요..
ㅎㅎ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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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병욱스)
저도 그래요..
근데 그게 성격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정말 잘 챙기는 엄마들은 옷도, 소품도 신경 많이 쓰던데..
저는 그렇지 못하네요..
ㅋㅋ
답글
진백맘
우린 딸래미 옷을 물려 입는데 가끔 잊어버리고 못 입힐때 있어요..
받아놓고 큰거니까 좀 지나서 입자하면서 어디 두었다가 잊어버려요..ㅎㅎㅎ
옷들 잘 챙겨 입히는 것도 일이에요...
이쁘게 잘 챙겨 입히세요.ㅎㅎ
답글
늘맘
저도 맨날 깜빡 잊는 것들이 많아요.
아마 저도 어딘가에 처박아 두고 못입히고 있는 옷들이 있을거에요.
늘 긴장하고 살아도 왜이리 자주 잊어버리는 것들이 많은지...
제가 제자신을 생각해봐도 걱정스러운 것들이 많다니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