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방학동안 너무 tv를 많이 봐서 매일 아들과 전쟁을 치루웠지요..
1시간만 보고 책읽자~~ 하면 거의 지키는 일이 없었지요.
tv를 끄면 떼를 너무 쓰고. 짜증내고~~
저도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과격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제멋대로 말안듣는 아들을 에게 저도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짜증에 스트레스 받은 아들은 동생에게 또 짜증을 내고~~
악순환이더라고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고민 중이였는데..
얼마전에 일이 있어 만나는 사람을 기다기고 있는중에 책이 있길래 읽었지요..
그런데 제가 ~~ 이넘의 책 제목을 확실이 보지 않았기에..
정확한 제목이 가물 가물 하네요.
어쨌든~~
아이들 인성 교욱에 관한 책인데.....
책내용중에 알람을 이용해 아이랑 약속 지키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집에돌아와 핸드펀에 알람을 맞추고..
아들과 약속을 시작했지요.
"지금부터 네가 보고 싶은 tv보고 알람이 울리면 아까 읽자고 한 책 읽자"
처음엔 아들이 안됀다고. 이것도 저곳도 봐야 된다면서 프로그램 이름을 쫙 얘기 하네요.
"tv너무 많이 보면 눈도 나뻐지지만~~ 머리가 텅 비어서 바보돼~~ "
" 알람놀이 잘하면 네가 정말 보고 싶은 프로 할때 꼭 보여줄께.."
간신히 꼬여서 알람을 맞추어 아이의 행동을 주시 했지요..
프로가 끝날때쯤 되어 아들이 조급해졌는지.. 핸드펀으로 자꾸 눈을 돌리더라고요.
알람이 울리쟈~~ 아쉬움 탄성을 지르며~~ 마지못해 tv를 끄더라고요..
그다음부턴 알람 울리는것이 재미 있는지..
스스로 "엄마 지금부터 책 읽을테니까 1시간지나면 알람 울려줘"
아아~ 저도 재미가 있더라고요.
다음엔 약속지키기 전용 알람을 하나 구입해야 겠어요.
시간개념없고.. 약속지키지 않는 아이들에게 한번 해보세요..
효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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