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나가사키의 추억을 보고

글쓴이 손은영

등록일 2005-09-01 16:27

조회수 1,657

댓글 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광복을 맞은지 60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처리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정신대문제, 역사왜곡등등
아이들이 그리고 내가 전후세대인지라 그런 전쟁에서 조금은 비껴져 살아왔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문제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그때그때 이슈가 될때나 부르르할뿐이다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가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 할까하는 걱정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조금씩알아가게 하기위해 함께 공연을 기다렸다.
많은 일본인들도 함께 그 공연을 보게되었다.
둘째아인 일본인이 엄마 옆에 앉은것이 더 신기한가보다...
원폭피해자가 일본인들이 가장 많겠지만 그 못지않은 우리나라 피폭자들이 많음을 나도 처음 알았다.
가끔씩 텔레비젼에 원폭피해자들을 다루는 것을 보긴 했지만 우리 피폭자수가 칠만명이나 될거란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일본인 배우가 우리나라말로 대사를 하는것도 인상적이었고 이 공연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이 공연되어져 많은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로써 다른 많은 피해자들이 고통받고있음을 알게되었으면 좋겠다.
어둡고 무거운 내용을 축구를 매개로 극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좋았고 전반부가 좀 지루하긴 했지만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한다.
 
답글 목록 글쓰기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