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건 학습지 한 장을 아이에게 더 풀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라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어찌 보면 식상한 말이기도 하죠.
가슴이나 머리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 현실에서는 굳이 외면하게 되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필자의 이런 주장이 다른 비슷한 유형의 책들처럼 뻔~한 책이 될뻔 했으나
다행이도 너무 꼼꼼하게 각 과목별로 중요한 것들을 요약한 면이
참신하고 전문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적어도 70점 정도는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인간적인 면까지 더한다면 90점은 되지 않을까요.
필자는 글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혹시 내가 가르친 수백명의 아이들이 내 아이를 잘 가르치기 위한 연구 대상은 아니었는가?"
모든 보모들은 자신의 아이 앞에서 결코 객관적일 수 없겠지요.
필자의 이런 자기 성찰은 그 고백이 사실이라해도 이 책을 통해 용서가 될 뿐 아니라
방황하고 갈등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또다른 대안을 제시해주고, 작은 빛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언급하고 있는 모든 내용은 필자 자신의 아이에게 시켜주고 싶은 교육이고
실제로 시키고 있는 방법이라는데서 저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나, 좋은 지침서 한 권 고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책을 통해 필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을 국어와 영어, 수학 별로 간단하게 정리해 올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당신 자녀를 위해 최소한 이것 만큼은 해야 한다"라는 교훈과 그 방법론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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