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초1인데 편도가 유난히 큽니다. 감기걸려서 병원가면 의사들 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그래서 감기가 걸리면 열나고 기침심하게 하고.가래....토하고.....7살 때 까지 정말 ........
이번에는 생각지도 않게 천식이라고 하네요..
토욜부터 아파서 또 편도가 부었나보다....하고 일욜날 하는 병원을 찾는중.....갑자기 딸아이가 숨을 쉬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응급실로 갈까 진료하는 소아과로 갈까 망설이다가 소아과를 갔는데 우연인지 알레르기나 천식..치료하는 소아과였습니다...천식판정받고 약과 가슴에 붙이는 패치와 디스커스(하루 두번 휴대용 흡입치료기)를 받아서 왔네요...하루만에 굉장히 좋아졌습니다..약성분중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었지만 천식치료라서 (의사한테 따로 설명듣지못했습니다.)..
천식을 처음이라 인터넷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일욜날 가고 오늘 다시 병원으로 갔더니 삼일 약을 먹으면 좋아질거 같으니...바로 이어서 천식예방하는 약물치료를 권하더라구요...최소 3개월이고.......약을 꾸준히 먹어야되고,디스커스도 같이 하고......한달에 치료비는 2,3만원쯤 허접한 한약먹는것보다 나을거라고 의사가 말하는데........왠지.........
이 미련한 엄마는 그냥 나둬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천식이 처음이고 입원한것도 아니고 또 천식이 되면 그때 치료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약을 그렇게 오래먹으면 안좋을거같은데......정말 갈등이네요.
도움 좀 주세요........사소한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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