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뭐하세요 ?
방학때 아이들 계획은 어떻게 짜나요?
방학때가 되면 엄마들은 누구나 고민을 합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긴 겨울방학일땐 정말 방학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해봅니다.
공부를 좀 해야되는데.. 그냥 학원에 보낼까? 아님 캠프는 어떨까? 어떤 캠프가 좋을까?
우리아인 영어캠프에 보내고 싶은데 어떤 캠프가 어디에 있지? 박물관, 과학관, 역사체험...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랑 함께 해보아야 할것이 산더미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책 <방학을 잘 보내야 다음 학기가 달라진다>를 읽고 나니,
모든 고민이 한번에 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책은 현직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직접 겪은 다양한 사례와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이라서
읽는 내내 공감이 가고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짠 여름방학 계획표, 견학기록문, 그림등의 다양한 자료를 실어놓아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라서 그런신가요. 방학계획짜기를 예로 들면 자유분방한 아이,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게으른 아이, 산만한 아이등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서, 또 저학년과 고햑년을 나누어서 어떻게 방학계획을 짜면 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꼭 친언니가 조언해 주는 것처럼 꼼꼼합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방학계획짜기, 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학습법, 독서지도 방법이 실제 수업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 견학하면 좋은 곳 , 영어캠프, 체험캠프, 봉사활동등이 지방별로 자세히 나와있으며 각 체험시 주의사항이나 아이의 상황에 맞는 캠프, 캠프후에 보고서나 기록문을 쓰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철저히 엄마들에게 정보를 주고자 마련된 책입니다.
그 정보는 아주 만족할만 합니다.
이제 전 여기 저기 헤매지 않고 궁금할때 마다 찾아 보려구요.
특히 아이들 교과목, 독서 지도법, 견학활동, 영어등은 학년 구분까지 되어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랑 꼭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메모합니다.
1. 아이가 자신이 가보고 싶은 장소를 어떻게 견학할지 직접 계획하게 하고, 다녀온 뒤엔 사진이나, 팜플렛, 수집품, 견학느낌 까지 적은 견학기록문을 함께 적어야 겠다,
2. 다른 사람이 쓴 시를 자기의 시로 바꿔 보게 한다. - 미술에선 명화 따라 그리기 처럼
3. ' 마치 ~ 같다' 라는 게임을 한다,
4. 끝말잇기 처럼 까닭잇기 게임을 한다. - ...했다. - 그래서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 그랬더니...
5. 누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그런지 말하게 유도 한다.
6 동전바꾸기 놀이 - 10원 열개는 100원으로 ..
7. 평소에 손가락길이, 한뼘길이등을 알아두면 길이를 어림잡는데 좋단다.
그래서 젓가락, 연필길이는 얼마나 되는지 자주 물어본다.
8. 집에서 사용하는 도구는 위험하다고 못만지게 할것이 아니라 같이 사용해 본다.
9 .밤이되면 외출금지는 NO.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10. 상한 음식도 그냥 버리지 말고, 아이들에게 냄새도 맡게하고 색깔도 관찰하게 한다.
11. 공공기관- 동사무소, 구청. 우체국, 경찰서- 방문해서 하는 일을 직접보여준다.
12. 가족 독서시간을 만든다 - 하루 30분이라도 가족모두 모여 독서삼매경~~
13. 가족끼리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을 한다 - 부모님은 어른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14. 모르는 단어는 그때 그때 국어사전을 찾아본다.
15. 책읽고 난후 가족끼리 역활극을 해본다.
더 많은 메모가 있었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간추린 겁니다.
고학년은 좀 더 다른 내용이 많으니 직접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해보지 않은 것이 많았습니다.
모두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고 이것이 아이의 학교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계가 된다고 하니꼭 해보려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특별히 비싼 교구나 책이 없어도 아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선생님들의 조언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니 읽음만 못하기에 오늘 부터 당장 해보려 합니다.
<방학을 잘보내야 다음 학기가 달라진다.> 이 책 아무래도 오래도록 제 옆에 있을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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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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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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