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요정 엄마와 외동딸 비비..
눈녹는 산에서 용을 만나게 됩니다.
어른용에겐 산복숭아 술을..아기용에겐 시원한 물을 선물하는 두 모녀..
용을 타고 날아가 엄마와 비비는 첫 봄비를 뿌리는 작업에 동참하지요.
내년에 다시 올 용들을 기다리는 비비의 모습이 이쁜 그림입니다..수묵채색화같은 분위기가 나구요.
이제 초등생이 되는 제 아들은 일기장에 멋진 용을 그려놓을 만큼 내용이 맘에 들었나봐요.
파아~란 용을 만나 자기가 이것저것 해주고 싶다고 말하네요..ㅎㅎ참 마음이 곱죠?
용이라는 환타지 동물을 통해 신비로운 내용을 아이들에게 꿈꾸게 하는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혹시 모르겠어요. 첫 봄비가 오는 날 하늘에서 용이 보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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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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