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의 나이 35세....
성실하고 믿음직한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아이도 있는 그녀.
누구보다 성실하게 책임감있게 일을 진행하던 그녀가
어느 날, 과감하게 일을 접었습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주부로서
한사람의 사회인로서 ....지금까지 잘 견뎌왔기에,
어떤 이는 말리고, 어떤 이는 쌓여있는 일감들을 보며 비난하고
어떤 이는 잘했다 칭찬을 하고....
하지만 한번뿐인 인생이기에..
엄마도 아내도 아닌 , 그녀만의 길을 위해 걸아가는 모습이
참 당당해 보입니다.
걸아가는 그 길이 과연 나의 길일까.... 고민도 되겠지만...
용기를 내서 꿋꿋하게 걸어가라고
가끔씩 힘들면 주위도 둘러보며 쉬엄쉬엄 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녀의 과감한 선택을 보며
제자신을 돌아봅니다.
여자나이..35세 ..
모두들 늦은 나이라고합니다.
뭐가 늦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늦은 것도 같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 조바심도 납니다.
커가는 아이들 옆에서 우왕좌왕하는 잔주름 늘어가는 내가 안타깝기도 하지만......
거울속 35세 얼굴의 소녀가 말을 건네옵니다.
아직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무엇을 시작하기기에는 너무 늦거나 이른 오후3시처럼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거나 이른 인생의 35시에 와 있다고 속삭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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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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