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이 태산이에요..
7살이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유예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보냈는데...넘 힘드네요
아이가 아직 이해력도 좀 부족하고 넘 마음이 여려서 눈물도 잘 흘리구요. 또 덩치가
크다보니 움직임도 크고 목소리도 큰편입니다
학교에 선생님을 찾아가 보았는데 입학식 다음날 저희집에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고..
아이가 산만하다고 유치원에서도 그랬냐고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고..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다 그렇지 않냐고 대답하고 말았어요.
처음 몇번 벌을 받고 왔다고 했을 땐 적응하느라 그려려니 했여요. 근데 주위 사람들이
선생님이 일부러 본보기로 삶으려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얼른 선생님 찾아보고
촌지도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나아질 거라고.. 어떤 사람은 조금 기다려보라고
적응이 잘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구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아이도 별 말이 없더라구요
근데 요즘 다시 큰소리로 말해서..친구랑 다투어서..수업시간에 자꾸움직여서등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회초리도 맞고 생각의자도 앉아있고 선생님 책상 옆에서 하루종일 수업하고
이렇게 거의 매일 벌을 받고와요. 그러다 보니 저두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게되고...
그래서 우리아이가 ADHD가 아닌가 의심도 되구요.
평소엔 친구들과 놀때는 아무렇지 않게 잘 놀고 학교가는게 제일 재미있다고하는데
학교에선 늘 벌을 받고 오니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아이가 늘 선생님께 혼나는 아이로 인식될까봐 걱정이구요
교실 칠판에 선생님이 지켜야할 세가지를 붙여두셨는데 소곤소곤 말하기, 사뿐사뿐 걷기,
잘듣고 있어요 인데 잘하는 친구에게 매일 스티커를 붙여 두는데 몇몇 아이와 우리 아이가 제일 작게
붙어 있더라고요. 정말 우리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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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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