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호 이야기 그림책으로는 <하늘빛 씨앗>책이 왔네요. 그림이 왠지 낯이 익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구리구라 시리즈를 쓴 자매작가 나카가와 리에코님과 오무라 유리코 님의 글과 그림이네요. 달맞이 신문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작가와의 인터뷰>에는 자매작가의 어린시절을 엿볼 수 있는 대담내용이 있답니다. 아주 따뜻하면서도 밝은 어린시절을 보낸 분들인 거 같아서, 이런 어린시절의 경험이 동화적 상상으로 풀어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씨앗이라는 주제는 계절상으로도 참 잘 맞아떨어지는 주제입니다. 얼마전, 저희집에도 봉선화와 분꽃, 채송화를 심어서 희망을 안은 새생명들이 앙증맞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중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하늘빛 씨앗은, 과연 어떤 게 피어오르는 씨앗일까.. 딸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노오란 국화꽃 씨앗일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근데, 웬걸요? 이 씨앗은 아주 특별합니다. 글쎄~ 점점점점 커지는 집이 생기는 씨앗이거든요. 숲속 동물친구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집.
하지만, 아쉽게도 여우의 욕심때문에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답니다.
하늘빛 씨앗. 무궁무진한 무언가가 숨어있을 듯한 이름이지요?
여러분은 하늘빛 씨앗에서 어떤 싹이 나면 좋겠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사진은, 하늘빛 씨앗같은 특별한 집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행거로 놀다가 만들어낸 재미있는 집이랍니다. 그 집에 인형친구들까지 들여다 놓고, 한참을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모습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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