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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선생님께 들어본 "으웩과뿌지직" - 달맞이 과학그림책

글쓴이 hangranheo

등록일 2006-05-18 16:31

조회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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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 마자 너구리 선생님을 찾는 아이..

아마도 "가려워 가려워"책을 기억하는듯..합니다.
달맞이 과학그림책이야 너무 좋아서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난책이기도 하죠.
아이들은 커가면서 아프면서 커간다지만 우리딸
왜이리 아픈데가 많은지 속상할때가 많아요.
"가려워 가려워"책은 아이가 한참 몸에 뭐가 나서 가려울때 읽어주었더니
엄마의 설명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궁금증을 너구리선생님의 (책속 선생님입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에게 쉽게 이야기 해줄 수 있었고,
제가 이책을 아이에게 보여줄때는 한참을 뿌지직으로 고생하며 병원을
다닐때였거든요. 장염이라고 하던데.. 계속 설사를 해서 병원을 다닐때쯤
만난책이니 아이에게 이번에도 쉽게 왜 니가 아픈지에 대한 이야길 해줄 수 
있었답니다.

우리 동네에도 너구리 선생님이 한분쯤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만큼

너구리 선생님은 옆집 동네 아저씨처럼 친절한 설명과 넉넉한 웃음이 매력적인
선생님이십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너구리 선생님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이가 으웩하고 토를 하는데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열이나서이기도 하고 속이 울럴거려이서이기도 하고
편도선염에 걸려서 이기도 하고, 감기가 걸려서 으웩 할 수도 있고
징그러운 것을 보면 으웩 할 수도 있고
너무 많이 먹어서 이기도 하고, 썩거나 오래된 것을 먹어서 으웩할수도 있고
자동차나 지하철을 타면 으웩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약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리는 때도 있고, 놀이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에도 으웩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건 아주 무서운 으웩이지만 머리 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머리를 세계 부딪쳤을때도 으웩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 모두 으웩 사령부에서 하는 일이지요

 

뿌지직 설사하는 이유는
장이라는 곳에서 뱀처럼 꿈틀꿈틀 움직여서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나머지는 똥으로 만드는데 지금 장이 너무 빨리 움직여서 영양분을 
잘 빨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뿌지직 설사가 나오는거래요..
바이러스가 옮아서,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거나, 나쁜 음식은 아니지만 뭔가를 꼭 먹으면 
뿌지직 설사하는 사람도 있어요. 약먹을때도 조심해야 되고요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왜 니가 지금 이렇게 뿌지직 설사를 자꾸
하는지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아이도 이해가 되는거 같았어요.
무엇보다 이책은 아이들이 자주 앓는 으웩과 뿌지직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아플때 읽어주니까 아이가 더 잘 받아들이더라고요.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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