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첫느낌은 표지에서부터 아주 섬세하게 다가왔어요 이야기 그림속에 달개비라는 식물의 도감이상 지식을 풀어냈는데 정말 딱딱한 느낌은 전혀 없다고 해야 랄까? 비단 달개비의 일생에 한단면까지 우리의 호기심을 정착시키지 않고 지은이의 삶속에 달개비란 어떤것이였는지 짐작해 해 주는 대목을 엿볼 수 있었죠
어떤 꽃을 피울까 아! 피었다하면서 호기심과 흥미를 증폭시키더니.. 줄기가 연결된 달개비를 가지고 방을 꾸며보네요 뿌리까지 뿌리의 흙까지 표현해 낸 세심함에 저도 몰래 그림을 보는 재미와 감상으로 즐거워집니다
우리주변에 많이 볼수있는 달개비가 마치 난을 보듯 아름다웠죠 달개비는 참 소박한 꽃이지만 수많은 이름처럼 지천에서 볼수있지만 꽃말은 참 애상이 어려있듯 갸날프네요 짧았던 즐거움..이라 꽃병에 꽂아두고싶은 마음이 쏘옥 고개를 들 즈음 .. 유리컵에 두어송이 꽂아 오래 두고 보아요 짧은 시간 고운 빛깔을 뿜어내는 그 강함뒤엔 강열한 태양에... 물이 없으면 곧 퇴색해 버리는 달개비꽃 ..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이 사이에 끼워도 보고 싶어집니다 손수건에 당장 달개비 꽃을 들여 보렵니다 다시금 많은 꽃에서 많은꽃씨가 떨어져 어딘가 또 수많은 달개비를 피워낼 거라 생각하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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