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달맍이 책을 받아보고 있는데 읽을때마다 참~~ 좋다~~ 재미 있다.
기발하다. 등등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요번달은 어떤 책일까 무지 기대 했는데
너무나도 재미 있는 책을 받았습니다.
첫 표지에 냄비가 웃고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함께 나옵니다.
왜 아이들은 동물들만 보면 너무 좋아 할까요?
여하튼~~ 책 표지 부터 아이들 시선 팍팍~~~ 호기심 가득 만들어 줍니다.
여우가 할머니댁에 가니족제비 친구들이 함께 가자며 민들레 꽃을 한아름 꺽어 함께 할머니댁으로 갑니다.
할머니가 맛있는 스프를 꿇이고 있는데 까마귀 엄마가 할머니에게 목에 가시가 박힌 아기 까마귀를 치료 해달라고 옵니다.
할머니는 숲속에 의사라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스프를맡겨 놓고 까마귀 엄마와 함께 가십니다.
아이들은 스프를 만드는 동안 냄비에게 물어 봅니다.
"냄비야 냄비야 다 끓었니?
이부분에서 모임 친구들과 힘차게 함께 외쳤지요~
의외로 4.5살 아이들 너무 재미 있어 합니다.
이대목에서만 힘껏 소리치는데!!
거의 책이 뻐져서 봅니다!!
맛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니 이것저것 재료를 넣습니다.
냄비가 대답 할때마다 보글 보글 . 부글 부글.. 등등 의성어 들이 나옵니다.
맛있는 스프가 다 완성되고 동물 친구들과 숲속 친구들이 모두 맛나게 먹습니다.
먹다보니 냄비 안은 텅 비어 버렸지요 .. 냄비가 타 지 않게 물을 붓고 통도 같이 넣고..이것저것 재료를 넣은다음 민들레를 넣어 주었지요.
냄비가 끓는 동안 할머니가 돌아 오셨습니다.
할머니가 뚝겅을 열어 보는 순간 화들짝~~
당근 수프가 민들게가 들어간 콩 스프로 바뀐걸 보고 맛을 보더니
이렇게 말합니다.아주 맛있구나. 봄의 향기가 가득한 봄 수프야~~
모두들 맛난 봄수프를 먹었습니다.
마직막 장에는 동물 친구들이 대자로 누워 불둑한 배를 보이며 편안하게 누어 있습니다.
마지막 장은 꼭 저를 보는듯~~
제가 먹고 나서 배 내밀며 편히 누워 미소를 짓고 행복해 하거든요~~
하하하~~
책에는 여러가지 의성어가 들어 있어 읽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내용으로 보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수프를 만들어 나눠 먹을 줄 아는 풋풋한 마음이 들어 있고요..
책 한권이 이렇게 기분 좋게 만들수 있다니~~ 읽고 나서 참 마음이 펀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오늘 저희 품앗이 모임에서 둘째 아이들 데리고 이책을 가지고 활동을 했습니다.
수프를 직접 만들까 고민좀 하다가 책이 주는 재미 있는 의성어와 요리에 들어 가는 재료들의 글자를 가지고 아이들과 글자 수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글에 관심 갖는 중이라 한글 공부 할겸~~ 또 아이들이 어려 혹 직접 수프를 만들다가 데기라고 할까
한글 수프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책에 나오는 단어들과 의성으를 스케치북에 적어서 하나씩 보여주면 읽어 주고.
아이들 수만큼 글자카드를 만들어 섞어 놓습니다.
그런다음 아이들에게 하나씩 읽어 가며 똑같은 글자 찾아 그릇에 담아 둔다음 수저로 지어 가면 수프를 가짜 수프를 끓여 보게 했습니다.
다 끓인 다음 친구들에게 서로 글자 수프를 떠먹여 줍니다.
의외로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재미 있어 하면 서로 서로 먹여 주네 너무 이쁘더 군요.
진짜 수프는 아니지만~~ 한글 스프로 배불리 먹었답니다.
다음엔 아들 녀석과 함께 진짜 수프를 만들어 봐야 겠네요~

오빠가 들고 있는 글자를 보고 아이들이 찾는 중입니다.


수프를 저어주는 중입니다.. 너무 한입먹어~~

서로 먹여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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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ran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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