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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 달개비를 읽고

글쓴이 hangranheo

등록일 2006-05-29 17:46

조회수 2,1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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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꽃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이라는데

내가 평소 주의깊게 앉봐서 인지 달개비꽃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저만그런가?
아님 닭을 키우지 않으니 닭장옆에서 많이 자란다는
닭의장풀을 본적이 없는건지..ㅋㅋ
달개비꽃을 읽어보면서 아이랑 잠깐 산책갈때도
달개비꽃을 찾아볼까? 눈길이 자꾸만 길가로 가지던데
민들레꽃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한강에 갔더니 네잎클로바 꽃만 보여서 그걸로 아이 팔지도
만들어주고 조금 꺽어다 종이컵으로 종이컵꽃화분을 만든었는데
재미있었답니다. 
제가 지식사전을 찾아보니 7월달부터 핀다고 하니 그때쯤
찾아볼라고요.
제가 몰랐던 꽃을 찾는 재미가 있을꺼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전 이책을 읽으면서 꼭 달개비꽃만이 아니고 어떤 식물을
아이랑 키우보는것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집에 코스모스랑 봉선아를 키우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달개비꽃도 책속 내용처럼 키워보고 싶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실제 사진을 한장정도라도
있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도 물론 너무 훌륭했지만 실제 사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가능하면 실제크기의 사진이라면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럼 아이랑 밖에 나가서 찾아보기도 더 재미있을꺼
같았거든요.

 

딸아이가 책속에 있는 것들을 만들어 보거나 직접 해보는것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여기 책속에 소개해주신것처럼
달개비 마디를 잘라서 컵에 꽂거나, 달개비 꽃잎을 이용해서
종이 두 장사이에 꽃잎을 끼우고 톡톡 두드려도 보고,
꽃잎을 사서 물이 든 텁에 짜보고 싶고,
손수건에 꽃잎을 넣고 돌돌 말면 예쁘게 물들이기도 해보고 싶고,
정말 손수건을 빨면 파란색이 없어지는지 아닌지도 해보고 싶어요.
지금쯤이면 달개비의 잎이랑 줄기가 보일꺼 같은데 확실히
6말 장마때까지 기다려봐야 알꺼 같아요..^^
저는 아이랑 달개비꽃을 도화지에 그려봤답니다.
파란색으로 칠한 달개비꽃은 도화지속에서 피어있습니다.
아이 혼자서 모든걸 준비하더니(도화지, 물감, 붓, 물통, 빠레트등등)
같이 그려보잖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그리기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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