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똥장군이 한림 출판사에서 나왔네요.
제목부터 재미 있는 책~~
책 제목을 보고 과연 무슨 이야기 일까?
아들가 유추해보기를 했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
" 방구를 많이 뀌는 아이"
" 맨날똥만 싸는 아이"
"강아지 이름?"
등등~~
아빠가 늦게 오셔서 대신 엄마가 읽어 준 책~~
예전에 똥차 지나가면 먼저 본사람이 옆사람을 때리고 도망 가기 이런 놀이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똥을 직접 푸는 것은 서울에서는 본적은 없지만.
예전에 이모네 집에는 푸세식 화장실이라 너무 무섭고 빠질까봐 화장실에는 얼씬도 안하고
신문지깔고 볼일을 보았습니다.
가끔 이모부가 직접 똥을 푸셔서 밭에 거름으로 쓰셨습니다.
책에 동네 풍경은 시골은 아니지만~~ 서울에서도 똥을 푸는걸로 봐서는 내가 어릴때부터 더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책을 보고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며~~ 기분지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이는 에구~~ 더러워~~~ 하며 책을 보지만~~ 그때는 변소에 똥이 넘쳐 흘러 가는 일도 많았고~~
시골 변소가 무서워~~ 근처도 못가고~~
그런데 사실 저희 신랑은 서울 사람이라 이런 화장실은 전혀 못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나마 시골에 친적들이 있어서~~ 볼 수 있었지만~~
이책의 그림이 너무 정겹습니다.
아이들 표정 하나 하나~~ 아이들의 놀이등~~
우리아이들에게는 옛날 풍경을 보여주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다음책은 과연 어떤 책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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