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이 신랑생일이였어요..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 결혼한지 몇년 되니
달력에 생일을 적어놓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갈뻔 한,,, 생일이였어요..^^;
결혼전엔 발렌타이데이다 생일, 크리스마스다 뭐다,, 하면서 이것저것 이벤트를 챙겨주었는데
지금은,,
서로 주고 받는게 없는 생일이 되어버렸네요..
고기미역국 끓이고 신랑이 좋아하는 갈비찜(친정엄마가 해주셨지만)으로
간단하게 생일상을 차렸답니다..
그렇게 지나간게 좀 아쉬웠었는데
어제,, 신랑에게 제가 가직 있던 문화상품권장을 주고(책 읽는걸 좋아하거든요..)
아이랑 서점 갔다가 집에 와서 피자를 시켜먹는걸로 생일 선물을 준걸로 했어요..
매일 알뜰살뜰 산다는 핑계로 지금 좀 아끼자며 결혼후 어디 여행 한번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아이랑 같이 가까운 수영장이라도 가볼라고 생각중이랍니다..
매일 고생하는 신랑인데,, 오늘 저녁은 맛있는 된장국이라도 끓여 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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