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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거품 설겆이하고 싶어요.

글쓴이 글숲맘

등록일 2008-09-22 20:21

조회수 3,46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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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 림이가 설겆이하는 엄마 손을 보더니

"와~ 나도 거품하고 싶다. 엄마는 좋겠다~"

 

밥 잘먹으면 설겆이 놀이한다하자 후다닥 밥을 먹네요.

소꼽놀이들 청소도 할겸 꺼내다 주니

열심히 씻어서 위에 모아놓아요.



"엄마! 퐁퐁이 물이 없으면 안나오고

물이 많으면 거품이 왜 나와?"



거품들로 거품뜨기 놀이도 하고

거품으로 케이크 만든다고 진지해졌네요.



동생도 일어나고 함께

거품놀이~~~ 설겆이 놀이~~


 

"림! 설겆이 놀이 재밌니?"

"네~~~~~~~~~"

 

 

가끔 좋은 엄마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봐요.

소통이 가능해진 후부터는

아이에게 귀기울이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호응해주면 되는데.. 그 쉬운것도 엄마의 마음대로 하니라 못하는 것 같아요.^^

 

여튼 오늘도 공주들 웃음에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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