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래미 소풍 갔네요.
김밥 쌀려고 6시에 일어나 열심히 준비해서 쌌네요.
직장맘이라 이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신랑 아침으로 한줄, 아이들 아침으로 두줄, 앞집에 울딸이 넘 자주 놀러가서 미안해서 두줄, 사무실에 여직원들이 먹을것 가져와 주는것에 고마워 세줄, 울딸 도시락에 한줄...
9줄을 싸고 났더니 정작 나의 출근준비는 안되어버렸네요.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오긴 했는데, 집은 초토화입니다.
울딸 점심때 맛나게 잘 먹었나 몰라요...
오늘 날이 영 꿀꿀해 보이는데 잘 가서 놀다 오길 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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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숲맘
엄마가 싸준 정성스런 김밥에 더 신난 소풍이었겠죠.
진백맘님 이쁜 마음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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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네요. 우엉 볶았는데 내일 저녁에 김밥 해먹어야 겠어요.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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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진백맘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이가 잘 놀다 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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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맘
엄마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게 잘 먹었을것에요.
직장생활 하시랴 아이들 챙기시랴 무척 바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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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지맘
ㅎㅎㅎ 그러게요..
김밥 싸는거 참 복잡해요..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여기저기 흘리구요....ㅎㅎㅎ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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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마왕
맞아여..애가 소풍간다고 김밥 싸서 따라 가는 날엔 집안은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영 아닙니다..
시간이 넘 부족해서 이불도 못 개고, 설겆이도 그대로...
선생님 도시락 싸는 날엔 정말 장난 아님...
갔다와서 치울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네요..
근데 눈이 게을러서 그렇지....뚝딱 치우는데 1시간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낼이 소풍인데...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네요..낼 우리 집안의 모습은....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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