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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어제는 한시간 내내 울었네요.

글쓴이 소천(少天)

등록일 2007-04-20 12:17

조회수 2,59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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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

민망하지만 드라마보구요...

 

고맙습니다란 드라마를 요새 보고 있거든요.

작은 제목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예요.

 

어제는 에이즈걸린 봄이란 아이가 자신의 병을 알게 되고

집을 떠나는 내용이었습니다.

^^;; 라고 하기에는 정말 너무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맨날 사랑타령이나 하는 드라마랑은 너무 다른 그런 느낌에 가슴졸이며 보게 되네요.

 

정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하는 것은 아닌지...

저를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때로는 왜저러니하는 눈총보다는

저럴수도 있겠지하는 따스한 포옹이 더 많이 해줘야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야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한동안 민선이 유치원 친구때문에 좀 속상하고 그래서 ^^;;; 민선이에게 그 친구 피하라고 했는데

오늘만은 좀 다른 시각으로 친구를 바라봐야할 것 같습니다.

 

후훗. 드라마 하나가지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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