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제가 정말 심한 병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쌇아 두는 병이~~
버릴껀 버려야 하는데 막상 버리려면~~ 다음에 쓸떼있읉텐데 하고 모셔두고~
아이가 둘다 컸는데~~ 아직도 미끄럼틀 지붕카가 있답니다.
살짝 얘들아빠한테 우리 이거 다른 사람 줄까? 했더니만
이 남자~~~ " 그냥 둬봐... 아깝잖아.."
부창 부수라고 해야 하나~~
둘다 버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좁은 평수에 장난 아닙니다.
베란다에 발 디딜수가 없을정도로 쌓여있어서~~
에구~~ 못버리는것도 병입니다.
옷은 왜이리많은지~~
처녀때 입은 좀 고가의 옷들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날씬 해지면 입을꺼야 한것이 장작 7년이 넘었습니다.
흑흑~~~
참아 버리지도 못하고.. 장농여기저기 쑤셔 두고~~
아무튼 이눔의 병은 넓은 집 이사가도 깨끗 하게 살지 못할꺼 같습니다.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니~~~
대청소가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날이 너무 좋아 어디론가 가고 싶네요~~
다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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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예요.
수업자료 프린트한거랑 화일로 잔뜩 쌓여있는데
매번 신랑이 너 그거 일년에 한번은 보냐? 하면서 못버려 안달이고.. ^^;;;
저는 어떻게든 사수하려고 안달이고...
장난감도 나중에 민선이 동생낳으면 줘야지하고 아끼고 아끼고 모으고모으고.. ^^;;;
결국 오늘 장난감에 대한 미련을 화악 버리고
발달센터하는 친구에게 장기대여라고 하면서 줘버렸네요.
그랬더니 마음이 홀가분~
그래도 도저히 책은 못버리겠더라구요.
ㅡ.ㅡ
점점 늘어가는 책과 책장들...
그래도 책이 쌓이는 것에는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
답글
온맘
호호~~ 그러면 좋죠~ 품앗이 확실하게 할 수 있을텐데~~
저도 예전에 쓰던 자료들 계속 가지고 있다가 몇개 버리고 몇개 모셔두었답니다.
에구~~ 이사 가고 싶어랑~~ㅎㅎ
답글
혜진맘
답글
수줍은태양
저랑 똑같네요.
저는,,, 쌓여있는 책을 버리지 못해서. 여기저기 쌓아놓고있습니다. ㅋㅋ
또하나,, 날씬해지면 입을꺼라고 생각한 옷들... 호호호
아마 평생 이러고 살지 않을까하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