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들어 가고 나서 아이나 저나 학교생활에 너무 재미 있어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재미 있을일이 뭐가 있을꺼라 생각 하시지만~~전 학교 엄마들과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는 일이
즐겁더라고요.
첫아이가 잘 모르는것이 많이 엄마들께 여쭤 보고~~ 같은반 엄마중에 거의 막내위치에 있어 학교생활에 노하우도 많이 듣고 잇지요~~
다행이도 저희 반 담임 선생님과 엄마들은 너무 좋으신분들이 만났답니다.
얼마전에 아들내미가 과학 상상화 그리기에서 전교에서 1등을 했답니다.
전학년 통틀어 금상을 딱 한명만 뽑았더라고요.
학교 신문에도 아들내미 이름이 단랑 올라와져 있고....
첫상이라 너무 기분좋아 여기저기 축하 인사도 받고~~
그런에 얼마전에 엄마들 사이에 제 아들 아이가 그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지 들리는 얘기들이 조금씩 있더라고요..
미술 학원이 아닌 집에서 하는 그림방에 몇개월 다니고~~
그 미술방에서 많은 아이들이 각반에서 상을 많이 받았나봅니다.
미술학원도 아니고 미술방에서 상을 많이 받앗다며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참~~ 말들이 많더라고요.
우리아이가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고 아이가 욕심이 생겨 정말 열심히 그렸고..
미술방에서 어떻게 그리라고 코치를 해준것도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서 구성하고 그린 그림인데 그래서 더 갑진 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엄마들은 자기 딸이 그린 그림이 더 잘그렸는데 제 아들께 됐다며~~
여하튼 전 늦게 이런 소리를 들어서 마음이 좋지 않더라고요.
상하나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 학교생활.....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무서운 학교 생활~~
참~~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보다 엄마가 더 긴장해야 하는것 같아요.
이젠 그런 뒷이야기들 개의치 않게 마음 굳게 먹고 지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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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꼭 그런 엄마들이 어디나 있드라구요.
시기하는 엄마들 보면 일종의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싶어요.
남의 아이가 잘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쁘게봐주는 예쁜마음이 왜들 그리 부족한지..
나는 솔직히 학교에 오라고할 때 빼고는 가지 않는 편이에요.
학교엄마들과도 너무 가깝게 지내면 구설수에 오르기쉬운 것 같아 조심스럽고..
신경쓰지마요...부러워서 심통부리는거에요
답글
두장군맘
첫 아이라서 아마 그런것들이 신경이 쓰일지는 몰라도 정말 학교 생활은 잘해도 뒷소리, 못해도 뒷소리
그냥 흘러가는 물처럼 편하게 생각하는게 최고인듯해요.저도 큰 아이때는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 했는데 이제는 너네는 떠들어라,나와 아이는 괜찮다~식으로 말합니다. 우리 둘째도 올해 초등1학년 됐는데 뒤에서 뭐라한들 그냥 그렇게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최고상을 받았네요. 축하드려요..아이의 순수한 면을 보셨을 선생님도 참 좋으신듯하네요.
좋은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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