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맞은편 세림병원 내에 있는 한방병원 절대 가지마세요!!!!!
07.4.3 알레르기비염기가 있어서 이승희라는 사람한테 진료를 받았습니다.
33개월인 아들이 병원을 너무 무서워하는지라 하두 우니까 코속을 보던것도 포기하고 대충 몇가지 묻더니 처방을 내리더군요. 열흘치 약을 받아서 먹기 시작한지 5일쯤 아들 얼굴이 붓더군요..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약때문인가 해서 그만 먹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찾아갔더니 소화가 안되는거 같다며 소화제를 주더라구요~~10시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이지 말래나~·어린애기한테 그게 말이됩니까!!
안되겠다싶어 일반내과에 가서 소변검사하고 피검사를 해보니 안좋은거 같다며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대학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신증후군
소변으로 단백뇨가 심하게 빠져나가는 신증후군이랍니다.
도데체 약을 어떻게 조제했길래 신장기능을 이렇게 떨어뜨린답니까!!!!!
한달을 입원하면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해도 나아지질 않아 더 독한 주사요법이 들어갔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력을 급격히 떨러뜨린다구 합니다. 주사를 맞고 그뒷날 약한 면역력 때문에 피부가 녹아내리는 무시무시한 스티븐 존슨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매일을 눈물로 보냈습니다.
불쌍한 내아들 괜히 한방병원을 데리고 가서....
제자신이 넘 한심하고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여러 가지 검사들
휴~~~한숨만 나오는 상황들
두달째 병원신세를 지고있는 힘없는 저로써는 어찌할바를 몰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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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어머나...많이 힘드시겠어요..
아기들 하루 이틀만 병원에 있어도 애간장이 다 녹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겠어요..아긴 아기대로 지치고....
님도 아기도 넘 가엽네요...
엄마 맘 알고 곧 좋아 질꺼에요...힘내세요....
답글
소천(少天)
어째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전에 저희 시어머니도 한의원에서 약을 너무 독하게 쓰는 바람에 간기능이 약화되어 병원에 입원하시고
한참을 고생하셨었어요.
그래서 한약 먹기가 좀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를 대상으로 하면서.. 정말 너무하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아이가 어서어서 낫길 바랍니다.
답글
온맘
어머~~ 그런일이~~ 아이가 빨리 쾌차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