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물사마귀가 났어요. 엉엉엉
처음엔 무릎에 무슨 두드러기 돋는것 모냥 좁쌀처럼 나더니
손가락에 작게 물집같은게 잡히면서 돋더라구요.
그래서 두드러기는 아닌것 같고 혹시 수족구나 했는데...
물사마귀랍니다. ㅡ.ㅜ
소아과에서 진단받고 그냥 있으면 없어진다고 해서 참을까하다
피부과에서 다시 진찰받았는데
짜잔 말이 없더라구요.
물집이 많이 잡히지 않아서 어차피 짤수도 없다고 하면서
그렇게 심한게 아니니 약으로 잡아보자시면서
알다라크림을 처방해주셨어요.
아이도 너무 어려서 많이 아파할 거라고 하시면서요.
문제는... ㅡ.ㅜ
어제 병원 다녀오면서 무릎과 발등에만 났던 것이
엉덩이와 팔꿈치, 그리고 손에도 몇개씩 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물집이 크게 잡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좁쌀맹키로 아니 좁쌀의 1/4이나 될까요?
그렇게 작게 보이고
불긋불긋하게만 보이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좀 가라앉듯 싶다가
저녁만 되면 두드드드드
ㅡ.ㅜ
너무 속상합니다.
이렇게 약만 발라도 되는지...
엉엉엉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소천(少天)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휴~ 이사하고 아주 된통 혼나고 있습니다.
물사마귀는 다행히 병원서 처방해준 알다라크림 발라주니 더이상 번지지 않고 물집도 커지지 않았어요.
딱지가 앉아서 그게 떨어지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온맘님 말씀 듣고 율무차랑 율무 사다 놨더니.. ㅡ.ㅜ
이번에는 감기가 제대로 결려서.. (아이가.. ㅡ.ㅠ)
몸 차질까봐 먹이지도 못하고 있어요.
휴~ 물한모금 잘 못넘기고 37~8도의 열이 목감기때문에 잘 내려가지 않고 있네요.
정말... 너무너무 힘든 한주입니다.
답글
유혁마더
저도 고민입니다.
유혁이 손톱 바로 윗부분에 한개 났는데 그것이 또 옆으로 번져서 다른 손가락에 났어요.
역시 손톱 바로 윗부분이라서 레이져 치료도 안된데요.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바르고 있지만 낫기는 커녕..더 커지고 번지고 있어요.
어찌해야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정말 보기 싫거든요.
아무래도 다시 피부과를 찾아야 할 모양입니다.
답글
온맘
많이 번지는군요. 전 어릴때 조금 생기고 말아서~~ 그럼 빨리 피부과 가보셔야 겠네요.
율무차는 지속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여하튼 빨리 나기를 바랄께요~
답글
껌딱지
그거 엄청나게 번져요.(무슨 곰팡이균 같은것처럼 번지는 세균에 의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 중 작은 아이가 물사마귀가 몸에 자잘하게 생기고
무릎 뒷쪽에 물집처럼 좀 크게 하나 생기고요.
병원 데려갔는데 긁어내지 않으면 온 가족에게 다 번지고
본인도 더 힘들다고,... 200개까지 긁어낸 아이도 있었대요.
작은애 다 긁어내고 나니.. 아니나 달라 큰아이가 하나씩 솟기 시작하더라구요.
다행히 큰애는 초기에 발견해 한 대여섯개 긁어내고 말았지요.
저희 애들은 5살, 6살때여서 울고불고 하면서도 긁어내긴 했는데
님네 아기는 몇살인지 모르겠네요..
답글
온맘
율무차가 물사마귀에 좋다고 해서 어릴때 엄마가 자주 먹여 주셨던 생각이 납니다.
큰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어느정도 되면 금방 사라지는것 같던데~~ 그래도 너무 심해 가려우면 다른 피부과 갔다오세요,
더워서 더 가려울텐데~~~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