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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천문공원-별의 별 축제

글쓴이 글숲맘

등록일 2008-09-26 22:59

조회수 3,76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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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에 들렸을 때

마주쳤던 간판, 언젠가 꼭 가봐야지.

그 허브천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별의별 축제가 열리고 있구요.

이곳은 크고 화려하다기 보다는

산속에 아담히 자리잡은 허브공원이예요.

 

허브 밭들과

전망대가 두 곳 있구요.

실내 온실도 작게 만들어져있어요.

 

야외라 사진들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이뻐 사진 크게 올립니다.

 

너무 추워서 집에만 계셨던 분들

사진으로라도 가을 하늘 바라보시라구요.

정말 추웠어요.ㅜㅜ



코엑스에서 다시 버스를 1시간여 타고 도착한 허브천문공원

배가 고픈데 이 주변에는 먹을거리가 없지요.

걱정되는 마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림이가 방긋방긋 에너지 회복을 하네요.

고맙게도 산, 숲, 바다, 강 무척 좋아합니다.



어서 오라고 배고픈 엄마를 재촉하는 림


 

축제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많은 인파는 없구요.

나와있는 그대로 진행되는 아주 소박한 축제

그래서 더 허브공원과 어울리고 재미난 시간이었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잡아보고 싶었는데 이것이

입구에서 오른쪽이라 보시면 됩니다.



천문대에 커다란 천체망원경으로 나무도 바라보고



해님도 바라봤어요.

그냥 보고 싶어서는 볼 수 없는 해님을

또렷하게 바라본 림이

환하게 웃네요.

 

하늘이 맑아서 별님도 참 잘 보였을텐데

너무 춥고 배고파서 8시까지 못기다리고 저희는 돌아왔어요.

내일 다시 가야지 했는데 아마 안될 것 같네요.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가셔서 해도 보고 별님도 보고

음악도 듣고 체험도 해보세요~

예약제이긴 한데 추워서 많이 안오신 터라

현장에서 대부분 나눠주셨답니다.



엄마는 허브들에 행복해지고



시린 바람에 허브와 꽃들이 안쓰럽기만 하네요.

정상둔턱이라 바람도 고대로 맞는 녀석들이거든요.


 

허브 농원에 종종 다녀봐서인지

이제 잎을 만져보고

향기도 맡아봅니다.

 


고사리 손도 점점 얼어가는 것 같은데..



금서 키보다도 더 큰 허브 친구들 사이에 안겨도 보고



이 사진은 림이가 찍었어요.

이쁜 곳에 가면 자기가 사진찍고 싶다고

사진기를 앗아 간답니다.

엄마도 담고 싶은 풍경이 많은데..



점점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며

노을을 선사합니다.



천문대 관측하는 곳이예요.

양쪽으로 두곳이 있구요.

꼭 가셔서 보세요~


 

 

오늘은 허브화분심기와 천제만들기가 있었는데

저희는 허브화분 만들었어요.

이게 뿌리내린 허브가 아니라

촉이라서 정말 어렵더라구요.

아기 허브들이라 고이 다루며 심었는데

림이도 그 과정을 함께해서인지

어느때보다 더 귀하게 소중히 집까지 안고왔답니다.

 


허브 천문공원의 전체적인 그림입니다.

아담하고 작은 공간이예요.

다음엔 따뜻한 날에가서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려구요.



별의 별 축제..


 

불이 켜지고

무대에는 메이트리 팀들이 올라 노래를 부릅니다.

마음 같아서는 노래에 취하고

별밤에 취하고

허브에 취하고 싶으나

3,4세 아이들과 배고픈 엄마는 추위에 아쉬운 발걸음을 접었네요.

 

 

내일은 허브 비누 만들기와 한가지더 체험이 있어요.

체험시간은 5시 6시 두번씩 진행하구요.

천천히 가셔서 체험하고 해도 보고

체험하고 음악회도 보고

별도 보는 가을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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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가을밤, 허브천문공원에서
26~27일, 제2회 별(★)의별 축제

 일년 중 별자리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단연 가을이다. 오는 9월 26일부터 이틀간 허브-천문공원에서 ‘별(★)의별 축제’를 연다. 이틀간의 축제 일정을 소개한다.
 천문과 별자리를 테마로 청소년들에게 천문에 대한 관심과 꿈을 심어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공원 관천대에 천체 망원경을 설치해 태양 흑점, 행성 등을 관측한다. 회전 별자리판과 종이 모형 해시계도 만들어본다. 특히, 천문 연구원들이 축제에 함께해, 대형 스크린으로 펼치는 가을에 볼 수 있는 별자리와 행성, 성운 등의 천체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허브 체험과 음악회가 펼쳐진다. 허브 화분 및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을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참여하면 된다.
 저녁 음악회의 경우, 26일에는 국내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고 27일에는 기상천외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브라스 밴드(관악대) 연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브라스’가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한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허브-천문공원 온라인 카페( cafe.daum.net/herbparks ) 에서 받고 있으며, 신청자가 미달될 때에는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
문의 : 푸른도시과 (☎ 480-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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