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또순이 순대집에 갔는데
울 향이는 보쌈 먹자고 하고 휘주는 해물 순대 볶음 먹자고 하고
해물 순대 볶음이 2인분이상 시켜야 하는 메뉴라 그냥 보쌈 2개
시키자고 했더니 굳이 울 아들이 해물 순대볶음 먹고 싶다고 해서
할수 없이 순대볶음 2인분 시켰더니 ....
이거이 완전 매워서리 저도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울 아들은 지가 억지를 부려 시켜서리 홍합이랑 오징어랑 해서
맵다 하면서도 밥 한그릇 다 먹더만 울 딸은 도저히 못 먹겠다고
당면으로 밥 몇숟가락 먹더니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쌈 하나를 시켰더니 에궁....주문이 안된다 하네요
사람들이 무지 많더니 삶아 놓은 보쌈 다 나갔다고 지금 삶는 중이라고...
할수 없이 된장국물이랑 밥 몇숟가락 뜨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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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맘
에구 정말 아깝네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식당에 손님들이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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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정말 아까웠을것 같아요..
오늘은 뭐든 더워서 인지..
잘 팔리는 하루인가 봐요..
제가 간 식당에서도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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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그래요? 저희 동네는 참 좋은데...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같이 간 친구랑 신림동 보다 맛있고 깔끔하고 양도 많다고..
저만 보면 순대먹자고 하네요. ^^;;;
아무래도 프렌차이즈니 지점마다 다르겠죠.
답글
사랑해요
음식도 많이 남았겠네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정말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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