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아주 우울했답니다
딸아이가 아침저녁으로 제 속을 뒤집어놨어요
왜 이렇게 말을 안듣는지 ...
제가 딸아이를 잘못키우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속상합니다.
8살이지만 정말 웃음많고 이쁜딸인데 저를 이제 이겨보려고 하는지 말을 안들어요
궁둥이 때린다고 하니 드리밀고 때리라고 합니다.
눈물 뚝뚝 떨어뜨리며 엄마가 하라고 하면 다 해야하냐고 따지는 아이에게 넌 아이니까 엄마말을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해도 전 아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방학이라고 너무 풀어준게 아닌가 후회가 되는거있죠
울면서 자는 딸아이의 얼굴이 정말 안스럽게 보여요
에궁...좋은 엄마되기 교육같은것 하는곳있으면 찾아가보고 싶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수
네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점점 더 저를 힘들게하네요
말을 어디서 배웠나 싶을정도로 청산유수랍니다
제가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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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수님은 그래도 딸이라서 서로 맞대고 싸우기만 하면 되지요..
우리집은 아들입니다..
서로 육탄전를 불가 하는데요..
며칠전엔..제가 이길수가 없느거 있죠..
때릴려고 매를 드니..
자기가 못때리게 저를 잡더라구요..
힘이 워낙 세져서 이젠 때리고 싶어도 못때린답니다..
너무 힘들긴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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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찌야
ㅠㅠ 아이들 자는 모습 들여다 보면
낮에 때린날은 더 안스럽고 그렇죠
천사같이 자는 모습에 낮 동안 애 먹였던건
다 잊게 해주는게 아이들 인것 같아요
저도 매일 씨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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