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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몰라요 몰라 넘 몰라

글쓴이 남민호정

등록일 2007-09-12 12:54

조회수 2,10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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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잘라서 너무 힘이 드네요

아이가 넷에다 어른까지 같이 살고 신랑이 버는 것으로는 터무니 없이 모잘라는데

아무리 지어짜도 대책이 나오지를 않네요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신랑월급에서 저한테 오는것은 84만원이 전부인데

보험료가 40만원

각종 세금이 20여만원에

쌀값으로 10여만원

딸아이 급식비

아들 어린이집 필요경비 제하면 남는게 없는데

그냥 생활비는 어디서 나는줄 아는지

생활에 대해서 너무 무심한 신랑이나

주먹구구식으로 살아온 시어머님의 무심함에 정말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돈은 부족하고

직장을 가자니 집에서 애 키우는게 남는거라고 가지말라고 그러네요

시누들이나 시어머니나 신랑이나

지뿔 벌어다 주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터무니 없이 돈을 가져다 주고는

저보는 한달생활도 하고

제사도 지내고

경조사도 챙기고 다 하라네요

애들이 아프기도 하고

학교나 어린이집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은 다 어떡하라는 것인지

도무지 대화가 안됩니다

울 시누들은 자기들이 다 겪는일인데다 이해가 안되나봐요

동생월급으로는 생활이 안된다는것을

옷도 한번 제대로 못 사입고 신발도 일년에 한켤레 신을까 말까

제 신세가 왜 이렇게 한심한지 모르겠네요

우리 옆집언니는 없는대로 살지 카드로 사다가 반찬해주고 자꾸 해주니깐

그렇지 하는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방법이 없어요

왜 넷을 낳았나 싶기도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애들이 이뻐서 낳기는 했는데 키우자니 너무 버겁네여

손발이 맞아야 애들도 키울텐데

저혼자 전전긍긍이지

울 신랑 돈이야기만 하면 나보고 도둑질하라고 그래 이런말만 하지

대책을 세울 생각은 안합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죽고 싶어요 요즘 같으면

사는게 사는것이 아닙니다

숨이 콱콱 막힙니다

경품이나 이벤트 응모라도 되면해서 해보지만 그것도 운이 없어서 안되고

부업꺼리도 없고

정말 돌기 일보직전입니다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지

아이들땜시 죽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하고

참 말로 활딱죽것네 이내 신세

신세 한탄 좀 했네요 ^^ 아이만 낳으면 다 해줄것처럼 나라에서 떠들어 대는데

정작 혜택이 되는것은 십분지 일도 안되고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너무 몰라요 모든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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