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노맘님과는 또다른 고민이 되네요.
켜켜켜. 엄마의 역량이 안되서 허둥대는... ㅡ.ㅠ 우울~
내일은 울 딸내미 유치원 발표회가 있는 날이예요.
인원이 원체 많은지라 초등학교 강당 빌리고도 모자라서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하네요.
작년에는 아무 준비없이 갔다가 같은 반 엄마가 사탕을 선물하는 통에...
생각지도 않게 사탕꽃 지출이 있었거든요.
헉. 정말 말도 안되는 사탕 하나를 4천원이나 받아 쳐드시더라는...
(시작할때는 7천원 받던 거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게 더 황당~)
그래서 아예 요번에는 미리 준비하고 가자고 일주일 전부터 고민하다 오늘에야 실행에 옮겼는데...
당췌 손재주 없는 저로서는... ㅡ.ㅜ
만들었다는데 의의를 두는 것으로 그쳐야겠습니다.
휴~ 이럴때면 정말 손재주 많은 맘스쿨 필자님들이 어찌나 부러운지...
의도는 사탕부케였는데...
부른배로 어디 다니지도 못하겠고 걍 있는 재료로 만들었는데 걍 사탕 덩어리가 된 느낌.. ㅡ.ㅠ

그래도 정성이 중요한거라 외쳐보면서
담임샘과 부담임샘, 친구거랑 쪼민거랑 네개 만들고 헉헉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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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으흐으흐
여러분들의 칭찬에 으흐으흐. ^^;;;
답글
세천사맘
이뻐이뻐욤!! 너무 이뻐요!!
우린 꼭 가서~ 입구쪽에 사탕바구니 꼭 장만하구서... 담번엔 만들어야지 했었는데~
한번도 못했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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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너무 이뻐요~ 그렇지 않아도 매년 마다 하는 재롱잔치에 아이들 한테 한번도 꽃다발을 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꽃사고 버리기에 너무 아까워서리..
저도 먹는걸로다 부케를 만들어야 겠어요~~
너무 이뻐요~~
답글
ㅇㅇ
답글
소천(少天)
ㅋㅋㅋ 님들의 칭찬에 으쓱으쓱. 푸하하하.
원체 제가 귀찮은걸 싫어해서용...
사탕은 시중서 파는 키티 막대사탕에 글루건 묻히고 약간 두꺼운 빨대끼워서 길게 만들구요.
동네 할인매장갔더니 조화를 한다발에 천원팔길래
거기에 길게 만든 사탕 10개 넣어서 빵끈으로 묵고
주름종이로 두른거예요.
ㅡ.ㅜ 얘기하니 너무 빈약해보여....
ㅋ 너무 빈약해보여서 그냥 저.. 빤짝이줄(뭐라불러야할지...) 글루건으로 살짝살짝 고정시켜 둘렀네요.
흠.. 드디어 오늘 발표회 마치고 돌렸는데...
ㅋㅋㅋ
그래도 정성이 중요한거라 외치면서 마음 달랬다는...
민선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좀 커서 이 유치원서 뭘 하나하면 동네가 들썩거리거든요...
이번에는 목폴라티가 동이 났다던데
아니나 다를까...
입구에서 사탕파는 사람들이 대거 포진.
여전히 비싼 가격을 내밀고 정체알 수 없는 사탕을 꽂아 팔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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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그래도 잘 만드셨네요..
전 비싸도 그냥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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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맘
잘 만드셨구만 괜히 엄살이셔...소천님 잘 만드셨으니 기 죽지 마시고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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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맘
어머 솜씨 좋으신데요. 저두 알려주세요.
울아들은 이제 처음 어린이집다니는데...
배워두었다가 아이들 생일날 선물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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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예뿌네요.
정성이 엄청 들어갔네요.
울 아들 유치원 발표회 생각나네요.
울 아들 사탕보단 장난감에 더 눈길이 가더이다.8천원이나 주고 장난감 사줬다는...
소천님 발표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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