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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정말 속상하네요.

글쓴이 작은하늘

등록일 2007-12-23 13:48

조회수 1,99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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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인업을 보는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아직도 기름이 덩어리가 되어서 바다가 바다인지 알 수 없는 현장을 보니...

정말 너무 속상하고...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 상황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느하나 책임지지도 않고

그 모든 것을 그곳에서 평생을 함께 하셨던 죄없는 분들이

그리고 우리가 지어야 한다는 것에 많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다는 나이드신 할머님의 말씀에 더욱 화가나고...

 

머리가 지끈거리게 아플정도로 힘든 작업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시는 연세드신 할머님 할아버님들의 현실에도 화가나고...

 

더욱이 그분들의 소득근거가 없다고 보상을 해줄 수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화가나고...

 

아무것도 모르고 죽어간 동물들에게도 화가나고...

 

지금의 현실에도 힘드실분들...

판매하는 제품들은 기름에 오염되기 전에 거둔것이라 괜찮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야하는 분들의 현실에도 화가나고...

 

아름다운 바다를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런지...

 

포근하다는 주말...

 

작은 도움밖에 보탤 수 없음에 더욱 화가나는...

그런 주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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