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희아파트에서 화재가 있었답니다.
소방차가 자그마치4대나 오고 구급차도 오고...
아파트 입구에서 싸이렌을 내렸나 소리는 못듣구요...
새벽에 들어오던 신랑이 놀래서 전화했더라구요.
집에 있냐구?
알고보니 빨래 삶는다고 올려놓고 깜빡 잠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정이 넘은 시각이었거든요)
바로 전날...
저도 비슷한 상황이어서서...
물론 신랑이 있으니까 저도 마음을 놓고 그랬던 거지만
빨래 올려놓고 애가 깨서 재운다고 하다가 저도 그만 잠들었거든요.
(물론 깨어있던 신랑이 알아서 껐지만요... ^^)
저의 깜빡증을 이미 잘 아는 신랑...
-남 일이 아니야...
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네요. ㅋㄷ
^^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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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저도 깜빡.....
깜빡쟁이예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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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저도 깜빡 하는 것 때문에 집에 몇번을 올라간적도 있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가스렌지에 뭐 올려 놓고 나가는건 정말 아찔 합니다...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자고요~~
모여서 화투라도 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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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
저도 아주 심각수준이랍니다!!~
며칠전엔 나갔다가... 가스불땜시 다시 택시타고 급 들어왔는데...
조용하더라구요!! 켠기억만 있고~ 끈기억은 어디로 갔는지... ...
진짜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몸도 가물거리고~ 생각도 가물거리고~ 음~~ 큰일~
답글
더불어숲
큰일 날뻔했네요.
저는 둘째 돌전에 이유식하려고 냄비 약불로 올려놓고 잠들어서 아침에 발견...
다행히 화재 없었으나, 큰일 날뻔 한적 있어요.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이거 치매예방차원에서 화투라도 잡아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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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맘
아이를 하나 둘낳고 보니 저두 아직 젊은데..
벌써 깜빡증에 저두 가끔 놀라네요.
앞으로 우리 조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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