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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내일은 제생일입니다요~~호호

글쓴이 온맘

등록일 2008-01-20 00:40

조회수 1,88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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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자랑 하고 다니냐는 분들도 계시지만~~호호

전 어릴때부터 제 생일을 한달전 부터 광고를 하고 다녔답니다...ㅋㅋㅋ

태어난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어서요..ㅎㅎㅎㅎ

 

 

제가 1월달 생일이라~~ 항상 방학이 껴서 친구들과 만나기도 힘들고..

생일 선물도 받고 싶어~~ㅋㅋㅋㅋ  광고를 하고 다녔지요.

고등학교때는 교회친구들도 많고 해서 한달내내 선물을 받아본 기억이 납니다.

성격이 털털하고 헤헤 거리고 다녀서 생일을 광고해도 밉지는 않은지 선배 후배들 선생님들까지 모두 생일을

챙겨주셨어요..ㅋㅋㅋㅋ

 

지금은 나이가 하나둘 먹는다는것을 실감 하게 되고.... 더 마음이 좁아지는건지.....

별소리 아닌것에도 삐지고 소심해지는데 나이탓인지. 우울하기까지~~

생일이라 좋은것도 있지만  이젠 큰의미를 두기보다는 에구 나이한살 먹었구나...

이제 30대 후반으로 진입하고 있구나 하니 마음이 텅 빈것 같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아무튼 생일이라는 말을 꺼내는것도 저 이제 나이 들었어요. 하는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저를 이렇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시집 보내주시고....

또 아이들의 엄마가 되기까지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네요.

 

신랑이 생일 선물로  크게 쏜다고 하길래... 내일 교회에서 예배드린후  

울 엄마 아빠한테 밥이나 크게 쏴 했답니다....

 

2008년  새일을 맞이하여 다시금 마음속에 다짐을 해봅니다.

마음이 훈훈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자꾸 마음이 좁아지는것 같아   마음먹고 2008년에는 대범하게 살고 싶네요..

욕심 부리지 말고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 되어 남에게 배풀줄도 알고 남에 허물을 감싸줄주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나의 허물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탓타는 사람이 되기를~~

욕심 많은 사람을 미워 하기보다는  욕심 많은 사람을 가련하게 생각 하며

나또한 욕심 내지 않고 세상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말 많이 하면  후회하는 일들이 많은니 말 수도 적게 하고....

오지랍이 넓어~ 여기저기 나서는 성격 조금은 뒤에 서서 바라보며 살기를......

나를 위해 좀더 투자 하는 삶을~~~

아이들에게  욕심 내지 않는 부모로 살기를~~~

 

이상 제가 생일을 맞이하여 심장속에 꾹 담고  하루 하루 지내려고 합니다.

 

다들 올해는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 하시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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