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즐거운 재롱잔치~~~^^

글쓴이 희서맘

등록일 2008-01-20 21:48

조회수 4,39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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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재롱잔치를 했다..

연습기간동안 다소 피곤해 하는 희서를 보며

재롱잔치같은거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공연을 하는 걸 보니..

신나고 즐거웠다...

희서파가 응원피켓을 만들어가자해서..

부랴부랴 직장에서 일하던 중간중간에 만들어갔다..

너무 졸작이다...ㅜㅜ

그래도 희서는 너무 좋아했고...

나는 무척이나 고마웠다..

희서네 반은 총 8명...

모두 2년이상 다닌 친구들이라 엄청 친하고..

서로 호흡도 잘 맞았다..

게다가 희서가 리더를 맡아 이끌어갔고..

아이들은 희서를 잘 따라 주었다..

 

직장에서 간 거라 좋은 자리를 앉진 못했지만..

어디든 희서가 보이는 곳이면 좋은 자리다..

사진 찍기에는 다소 부족한 자리이지만..

그래도 희서는 나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어 주었다..

어두운 관객속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엄마를 발견하다니..

역시 가족은 가족인가보다....^^

 

(가운데가 희서입니다..)

집에서는 한없이 어리게만 느껴지는데..

공연내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용과 노래에 열중하는 모습에..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6-7가지의 코너에 나오는 동안..

연신 앵콜이 터져나왔고..

희서네 반 친구들 또한 공연한 것중 한 곡을 앵콜로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배가 고팠을 텐데...힘도 들었을텐데..

엄마.아빠의 앵콜에 음악에 몸을 싣고 한 번 더 보여주는 공연은

실로 감동 그 자체였다....

 

올해는 어쩐지 경품추첨에 상도 타고...

열심히 잘 다녔다는 근속상도 받아..

희서가 2관왕이 되었다....

 

비록 연습기간은 힘들었지만..

녀석들의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난다.....

 

그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어린 친구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목청껏 올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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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올려놓은거라서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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