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08-01-21 22:41

조회수 4,08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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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가은이 감기가 떨어졌어요^%^

2주동안 가은이를 괴롭히던 감기가 어제 잠잠하더니

요즘 장염이다 뭐다.. 감기가 워낙 유행이니 모두들 조심하셔요^^

열감기에서 시작한 감기가 기침 콧물,,에 마지막엔 기관지염으로..

 

우리 가은인 여기서 끝났으니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심한경우도 주위에서 많이 봤거든요^^

기관지염에서 폐렴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에고

 

오늘 쑥쑥에 넘 충격적인 이야기가 올라와서

전 글보면서 우리가은이 생각이나면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우리 딸래미 영문도 모르고... 엄마 눈물을 닦아 주는게 아니라 에고 핥아줍니다. ㅋㅋ

 

감기 우습게 보지마셔요...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왜그런지 아실거예요^^

요즘은 특히나 열감기때문에 고열로 병원을 찾는 아이가 많다고들 합니다.

 

전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가려 에거거

당장 들어가서 서명하고 오는길 아닙니까.

전문 올려드려요^^

읽어 보시고 시현이 부모님께 힘을 실어 들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들어가셔서 동참해 주셔요%^^

 

사명감을 상실한 무책임한 의료진들!!

그들의 실수에 희생당한 30개월 시현이 이야기입니다.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29008

 

여기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현맘입니다,...

글쓸 힘도 없지만 잘못알고 계신분이 많기에 여기에다 글올립니다...

내새끼 우리시현이 이제 30개월째 접어들엇습니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시현이 천사같은 우리시현이가

2일 아침에 의료사고로 죽엇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내새끼죽인 의사나 간호사 그후로 얼굴한번 안내비칩니다

내새끼 뇌염도 뇌수막염도 아닙니다

불쌍한 내새끼 주사 쇼크로 사망햇습니다

우리시현이가 고열로인해 1일저녁 9시 50분경 구미 차병원 응급실에 왓습니다

잘놀고 햇지만 아기가 열로인해 한기가 들어 열낯추러 병원에 왔습니다

시현이는 간단히 엑스레이 쵤영을 했고 담당의사는 폐렴증세라며

심하지 않다고 했지요

먹은게 없어 닝겔을 맞췄습니다

옆에 잇던 다른환자분이 아기가 아픈데도 말도 잘한다고 옆에서 신기한듯

시현이가 이쁘다고 다들 우리아기를 보고잇엇지요

근데 갑자기 아기가 토하기 시작햇습니다

10여차례게속 노란물이 올라올정도로 토했습니다

다른환자들조차 휴지며 아기 옆으로 눕히고 해주었는데

정작 간호사나 의사들은 원래 토한다고 아무도 와서 봐주질 않았습니다

아무런 조치조차 없엇습니다

괜찮다고말이지요

그저 열만 내리면 된다고 햇습니다

열이 계속 40도를 넘나들고 구토가 심해지자 좌약처방을 하였고

저희부부는 계속 아이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12시 30분이 되서야 일반병동으로 옮겨졌고.

1시에 전화로 의사의 지시대로 간호사가 열주사를 투여햇습니다

제가 부작용이 있는지 물으니 저혈압이 올수있다고 계속

혈압을 제면서 투여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전 다리와 손에 꼽고 있는것이 혈압을 체크해주는 기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혈압이 올수도 있다고해놓고

혈압한번체크하지 않았더군요

제가 무식해 아무것도 몰랐던 탓도 잇지요

잠시후 주사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현이가 갑자기 동공이 풀리고

다시 구토를 시작했습니다

셀수없을만큼 말이지요

간호사를 호출했어요

그런데도 괜찮답니다

그리곤 잠시후 간호사가 봐도 이상한지 담당 의사를 부르더군요

그 의사가 우리현이 입원실로 옮긴지 3시간10분만에에 나타나선 이리저리 살피더니 우리현이 팔과 볼을 꼬집어보더라구요

나와 남편은 밖에 잠시 나가 있으라더니 간호사와 쏙닥쏙닥 이야기 하더니

3시45분쯤 응급실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말이지요

큰병원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햇습니다

하지만 인공호흡기 있는병원은 모두 사람이 챴고 가다가 잘못될수도 있다고

보내주지 않앗습니다

아이가 동공이 풀리고 다 죽어서야 사람들이 나타나서니

그때서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그리곤 그러더군요 가망이 없다구요

시어머님이 시티쵤영을 요구했고 4시 55분에 쵤영을 햇습니다

병원측에선 그때서야 뇌출혈이나 뇌수막염 뇌염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아기가 토하고 하는데도 왜진작 쵤열할생각은 안하고

괜찮다고만 했을까요

혈관을 못찾아서 우리아기 여기저기 다 찔러놓고 우리현이

내가 현아 괜찮아 괜찮아 아프지 말라고하는거야 하니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찌를동안 단한번도 울지 않고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시현이를 보며 가슴에 못이 박혀도 이렇게까지 아프진

않을꺼란 생각을 햇습니다

8시가 넘어 급하게 대구 파티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병원에선

조금만더 빨리오지 뭐했냐고 하더군요

전화로 다른병원알아봤다고 하던 병원측 사람들은 모두 거짓이엿어요

경대병원한군데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현이는 치료한번 받지 못하고 사랑스러운 내새끼는

하늘로 갔습니다

2일 아침 10시 15분에 말입니다

그리곤 어제 병명이라도 알아보기위해

그어린거 부검도 했습니다

제 고통을 아시는지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지요

이 억울함을 어지 감당해야 하는건지요

병원측 사람들 그날 우리 현이 왔을때 있던 간호사며 의사며 아직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불쌍한 우리아기 죽여놓고 사죄한번 안합니다

아직 병병도 모릅니다

대구 파티마 병원에선 주사 쇼크라고 하더군요

2주후에 부검결과가 나온다는군요

정말 세상에 신이 존재할까요

왜 우리아기를 데려갔을까요

천사같이 이쁘고 이쁜 우리 시현이를 왜 데려갔을까요

제가 빌었습니다

우리현이 그렇게 만든 의사들에게 무릎꿀고 빌었습니다

제발 못움직여도 되고 그냥 사람구실 못해도 되니 제발 숨만 숨만쉬게 해달라고

빌고 도 빌엇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조차 안되는지요

왜 우리시현이를 데려갔을까요

시현이는 내게 삶의 의미였는데

제가 시현이를 따라간다고 시현이에게 말햇는데

주위에 아무도 날 가만 놔두질 않아요

혼자 놔두질 않아요

우리현이만 다시 살아돌아온다면

내모든걸 가져가도 된다고 차라리 날 데려가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왜 하필 우리현일까요

제가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탓에 내새끼를 데려간걸까요

우리현이좀 살려주세요

제발 우리현이 제가 안아줄수만 잇게 그냥 숨만쉬며 내곁에있게좀 해주세요

모든게 원망스럽습니다

천사같이 이쁜 우리아기를 데려간 하늘도 원망스럽고 구미차병원은

벙말 불싸지르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요

내새끼 따라가면 안되는지요

누가 내새끼곁으로 절 보내준다면

하늘에 가서도 감사하며 살수 있을것같은데 말입니다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제가 살아가면 우리현이가 많이 원망하겠지요

엄마인 내가 따라간다고했는데 안따라가면 우리아기가 많이 원망하겠죠

엄마들...도와주세요

지금은 단지 내새끼 죽인 의사나 간호사들

구미차병원 로비에 상차리고 우리아들 사진 놔뒀는데 와서

무릎꿀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해주면 될것같은데

그것도 못한답니다

이 억울함을 어찌 감당해야하는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젠 아무런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정말 누군가 절 현이 곁으로 보내주면

더 바랄게 없을것같습니다

자식 가진 부모라면 제심정을 알까요

칼이 내가슴을 찔러도 대못이 내 가슴을 찔러도

이렇게 아프진 않을겁니다

제발 우리현이 억울합을 풀어주세요

차가운 영안실에 우리현이 혼자 있습니다

병원측에선 잘례비 300만원먹고 떨어지랍니다

돈이 무슨 소용인지요

억만금을 준다한들 아들잃은 제게 무슨 소용이 잇는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구미차병원 로비에서 조촐한 상에 사진한장 잇습니다

이 억울함이 풀려야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가겠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내새끼 내 가슴에 기대어 엄마 엄마소리난다.....하던소리...

내 심장소리듣고 엄마소리라고 매일매일 내가슴에 기대어

햇던말들..........응급실에서 내가 우니가

엄마 울지마 엄마 울지마 했던거...

내가 시현아 엄마가 데신아플께 하니

안되.....시현이가 아플거야

엄마 아프지마..했던말....

도와주세요

우리시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우리시현이 살아생전 모습들...입니다..
이쁘죠...건강하죠?..

http://minihp.cyworld.com/marian1224

 

(시현이 부검결과)1월7일이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신랑에게 전화로 부검결과를 듣고 또 가슴을 쥐어짜며 울어야했습니다..
일단 부검결과 적도록 하겠습니다..

사인: 해부학적 소견은 불명이나
뇌막염으로 추정되는 병변에 기인된 고도의 뇌부종

외관상으로는 별다른 소견없음

조직검사상으로는 급성 기관지염과 부분적 환농성 폐렴증상이 보인다.

신장에는 울혈소견이 보인다.

두개골에는 고도의 부종상

흉부흉강에는 활갈색 수액 100cc가량 들어있음

이것이 부검결과나온거 요약한것입니다...
저희가 우려했던건
소아일경우 3세에서 5세의 아이들의경우 부검을 했을시 원인불명 돌연사로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우리현이가 돠와주는건지 억울함을 밝혀달라는건지 우리시현이의 부검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부검결과를 대한 의사협회에 감정서를 보내면 최소 9개월에서 1년이란 시간이 걸린다고합니다..
병원에서 아이가 뇌수막염일수도 있다고이야기는 헀지만
그건 아이가 의식이 없고 겨우 숨만 붙어있는 새벽이 되어서야 뇌수막염으로 추정된다는말을 하더군요
챠트에도 나와있듯이 가벼운 폐렴증상으로 오진을 내렸고 뇌수막염에 관한 아무런 조치도 없었으며
데노간이란 소아에게 금기시한 약을 투여했습니다...
부검결과가 나왔으니 아직은 대한의사협회 감정서를 보내야하는 시간을 기다려야하나
책임을 물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처음에 뇌수막염일수도 있다는 병원말을듣고 예방주사도 다 맞췄다고 이야기하니
응급실의 간호사인지 의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똑똑히 이야기 하더군요
예방주사를 맞아도 걸릴수있어요......라구요
아이가 그렇게 토하고 힘들어하고 몇번을 부르고 했을때 단 한번만 일찍 뇌수막염 의심된다고...
단 한번만이라도 저희에게 이야기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게 했을겁니다..
아이의 의식이 있을때 말이죠....그랬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아이가 저세상으로 가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가슴이 미어져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지켜주지 못한맘에 너무나 미안하고 무식한 엄마아빠만나 아무것도 모른체 떠난 아이가 한없이 그립고
미안합니다..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부검결과도 나왔으니 꼭 책임을 물어
우리현이 그렇게 어처구니 없이 죽게만든것들 죄값 치르도록 꼭 할것입니다..
몇년이란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죽기전엔 그것들 꼭 죄값을 치르도록 할것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고치라고있는 직업이지 돈만 챙기라고 있는 직업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민사재판은 올한해 1심은 마무리 될것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진행됨에 따라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가맘님들......
공부 많이 하세요...저처럼 아무것도 모른체 귀한 자식을 잃지 않으려면요....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런 의료사고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것과 부모만이 아이를 지킬수 있다는것을요...
지금도 눈만 감으면 우리현이웃는 모습과 재롱떠는 모습 병원에서 떠난 모습이 생생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글읽으시고 곁에있는 아이에게 사랑한다 이야기해주고 꼭 한번 안아주세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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