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오래전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움에 목말라 50살이 넘은 나이에 2년만에 졸업하는 정식 주부학교인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 다닙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남한테 학력을 애기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학력을 누가 알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한적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또 친구들이 중학교 동창회에 간다고 하면 한없이 부럽고 슬펐던 적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죽지 않을려고 수영과 헬스도 해보고 학원도 다녀 보았으나 학력에는 변동이 없이 초등학교 졸업생뿐이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것이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지금은 학교생활이 아주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젊은층에서 부터 70살이 넘은 왕언니까지 있습니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공부하는 맛에 푹빠진 것이죠... 그리고 더 크게 얻은 것은 중학교 동창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배우고자 하는데 용기가 없는 분을 위해서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필요없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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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순
온맘님...
저도 처음에는 무지하게 망설였는데 60이 낼모랜데 배워서 뭐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또 안배워도 이제까지 잘 살았는데 하는 생각이 많았지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까 너무 기분이 좋구요, 같은 또래의 친구가 생겨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여기 매일와서 여러분들이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응원 해 드릴께요...
답글
온맘
저도 응원해드릴께요. 그 용기 배우고 싶네요.
전 다시 공부 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학력이 중요한 세상이 되지않고 배움이 중요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맘스쿨 큰언니이실꺼 같은데..
큰언니 그 용기 저희에게도 꾸준히 나눠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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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순
희서맘님, 소천님, 넓은맘님...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1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후 친구들에게 자랑하겠습니다.
"나도 중학교 동창회"에 간다라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답글
넓은맘
짝짝짝!!! 화이팅 !!!
열심히 하세요.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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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 멋지세요.
용기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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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와...정말 대단하세요...
옆에 계신다면 한 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배우고자하시는 용기...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감동스럽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배움에는 나이가 필요없다"...
열심히 하시고...여기서 자주 뵙고 소식을 듣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 외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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