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신랑이랑 신랑 친구가족이 여럿이 모여서 카페를 만들어 맨날 서로 안부를 주고 받는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적은 글을 읽고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는데 요즘 돈안주는 악덕 사람들때문에 좀 골치가 아픈일이 있는데 제가 그냥 포기하라고 하면 화내던 사람이 글속에 포기못하는 이유를 적었더군요. 바로 저와 가족을 위해서.... ㅠㅠ
맘이 찡하네요. 철없이 돈도 펑펑쓰고 싶다고 노래 부르고 맨날 경차 사달라고 졸라대곤 했었는데....
그런데 이런글도 올려도 되는지... 오늘 한마당 게시판에 처음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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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맘
마음이 찡하네요...
아무래도 개인사업을 하면 힘든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착한맘님께서 남편분 기좀 팍팍 살려주세요.
아내와 아이들 웃음과 사랑에 남편들은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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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어머 너무 따스하신 분이시네요...
제마음도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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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저도 온맘님처럼 애교도 떨고 해야하는데 워낙 성격이 뚝뚝해서 맘처럼 잘 안되네요.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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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저도 열심히 일하는 신랑하게 미안할때가 많아요.
집에 오면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데 아이들과 보딱거리고 으르렁 된 일들을 고주알 미주알
얘기 하면서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힘들게 일하고 온 신랑에게 불만만 늘어 놓고....
저희 신랑도 일반 직장과 달리 창작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 다니고 있답니다.
힘들다며 때려치고 싶다고 하면 아무 생각 없이 그럼 그냥 그만 둬~~ 하고 툭 던지는 말에...
가슴을 치며~~ 철없는 아내라며~~ 누구땜에 관두는지 모르냐며..??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감싸주기보다는 들어오면 맥 빠져 오는 신랑에게 툭 내던지는 말들이 얘들 아빠에게는
마음이 아파 오나봅니다.
에구`~ 제가 철이 없긴 없답니다..
아무튼 우리 아빠들을 위해 좀더 편안하게 쉴수 있게 못하는 애교도 떨어보며~~
좀더 사근 사근 하게 해보자고요~~ㅎㅎㅎ
어제는 애교좀 떨었더니 웃는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아빠 힘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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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꼬맹언니, 가은맘님, 희서맘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 좀 나아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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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언니
소중하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소홀할 수 있고, 소중함을 마음으로 표현 못할 때가 많더라구요.
멋진.. 신랑님에게..
오늘은 소중함을 마음으로 표현해 보셔요.. ^^
힘내라고도 해주시구요.. ^^
저도.. 괜히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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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맘
에고~~ 눈물 찌익~
남편이 올린 글~~
에고 울 신랑에게 연애때 딱한번 편지 받고
편지란거 받은기억이 없네요^^
참고로 전 글쓰는걸 넘 좋아해서
울신랑이랑 다툰날이면 꼬박 장문의 편지를 써서
신랑에게~~
효과는 짱이지요^^ 하고 싶은 말 다할수 있고
무언의 시위도 할 수 있구요~ 결국은 울 신랑의
사과를 얻어 낼 수 있는건
요놈의 편지 밖에 없답니다.
^^*
앞으로 자주 뵈어요 즐건 하루되셔요 홧팅!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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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좋은 남편이시네요....^^
한마당에 처음 오셨나요???...
이제 자주 오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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