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엄마들도 책을 읽자고요.

글쓴이 온맘

등록일 2008-02-25 19:01

조회수 2,2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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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한테는 책 읽으라고 권하면서도 정작 엄마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것 같아요.

저는 2008년 목표가 책을 한달에 못해도 4권정도 읽고 책 내용중에 마음에 드는 구절을 수첩에 옮겨적기를 마음먹었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고요.

그래서 맘스쿨 컬럼을 쓰면서 아이들 책 활동과 나들이와 책 연계 활동.

그리고 엄마들 책추천을 위주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수다방에는 꾸준히 엄마가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서 올리려고요~~

지난달에 읽었던 책입니다.

요즘 이외수님의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일단 짤막한 글이 마음에 쏙쏙들어옵니다.

마음을 한번쯤 쓰담드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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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에 빠지다....

그의 작품을 읽노라면~~  짧은글에 긴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엔 유명한 작가라  읽게 되었지만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모든 사람이 좋을꺼라 생각 하지 않았다.

 

이외수 작가의  글은 일단 짧아서 좋다... ㅋㅋㅋㅋ

읽기 좋다.. 

두번째는 그림이 주는 여운~~~

글과 그림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글뿐만 아니라  그림까정~~~

 

tv 에 나오는 이외수는 신선 놀음하듯..  때론 무지 게으를꺼 같은 사람~~

이미 글에도 나와 있지만 거지 작가라는 표현을 가질정도로 남루한 외모~~

 

여유롭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가 더 부럽다....

세상에 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산다는거.....

그것이 행복이다.

 

 

이외수 우화 상자

사색 상자보다는 좀더 세상을 비판 하는 글이다.

도깨비  몽두리를 통해 인간들의 욕망과 허영을 비판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 보게 한다.

 

본문중에

 

---천하 만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되면 천하만물을 사랑하는 눈도 가지게 되리니

그때는 천하만물이 어디로 가는지를 절로 깨달게 되리라----

 

-- 진품을 고르른 안목을 가지려면 육안이나 뇌안의 범주를 떠나 심안이나 영안의 범주에서 살아야 한다.

 

 

--깨달음이란 천지 만물이 간직하고 있는 잔리와 사랑의 알맹이를 한개의 열쇠로 감쪽 같이 도적질 하는 일이다.

 

 

 

이책을 읽고 참 기분이 좋았다.

동사무소에서 빌려봤기에 아쉬움이 많다.

소장하고 싶은책이다.

 

 

 

 

이외수 사색상자

흔들리는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한 조각 나무젓가락 끝에서 탄생한 사색의 화(畵)
짙푸른 바다처럼 깊고 아름다운 선시(禪詩)
李外秀, 꿈꾸듯 부드러운 영험.. 혼의 사색상자

 

 

본문

 

--많은것을 소유하는 삶보다 많은 것들에 함유되는 삶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대가 만약 한 사람을 소유하고 싶다면 그사람과 마음으로 조화 하는 방법 부터 터득하라.

   그대가 만약 만천하를 소유하고 싶다면 만천하와 마음으로 조화 하는 방법부터 터득하라.

   그리고 희생이 조화의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기꺼이 희생을 꿈구는 인간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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