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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좀전에 우리집 난리났었네요..ㅡ.ㅡ

글쓴이 더불어숲

등록일 2008-02-27 14:24

조회수 2,2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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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잠시 낮잠자는 사이 가게에 다녀왔는데, 요놈이 고사이 깨서 엉엉 울고있드라구요.

 우리집이 디지털도어락인데, 비밀번호를 눌러도 문이 안열리지 뭡니까?

 이녀석이 놀라서 그아래 보조문을 잠갔나봐요.

 지딴에는 열려고...

 아래 문 열라고 아무리 말해도 뭔소리인지 못알아듣고 울기만 해서리..

 

 결국 경비아저씨불러서 작은 방 문 다 뜯고...경비아저씨가 창문 넘어가서 현관문 열어주셨어요.

 정말 고마운 경비아저씨..

 좀있다가 박카스라도 한박스 사드리려고요.

 

 울둘째 처음에는 엉엉 울더니 침착하게 울지 말고 기다리라고했더니  울지 않고 있어서 얼마나 기특한지..

 

 모자상봉 정말 뜨거웠습니다.

 내가 안아주니 내품에 안겨서 어찌나 울어대던지..

 

 다 내불찰입니다.

 다시는 낮잠자는 사이에 잠시라도 나갔다오지 말아야지..

 하필 큰아들이 피아노갈 시간이라 정말 저나 둘째나 너무너무 놀랐더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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