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아이의 아빠로 지낸지 어언~~ 10여년
훌쩍 지나간 10여년의 세월을 아쉬워하며 남몰래 눈물짓구 ... 이건 아니지만, ^^
왠지 모를 아쉬움이 생기네요..
항상 품안에서 안고 업고 매달려만 지낼꺼 같던 녀석들이
언젠가부터 방문을 끌어잠그구있기두 하구
아빠를 바라보던 눈빛보다 게임기나 컴퓨터에 더욱 반작이는 눈망울을 보고 있노라면..
"아~~ 이녀석들이 제2의 임요한이 될려나부다~~ " 하는 위안을 갖어보기두 하지만
제 맘은 알고있죠 .. 부질없는 위로란걸. ㅠ.ㅠ
사실 무심한 아빠로 지낸건 아니지만 ..
틈틈히 주말에 함게 놀아두 주구, 보드게임으로 시간도 보내주구, 자전거도 타고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맘에 엄마들의 전당인 이곳까지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
요기 근처 클럽에 조그만~~ 방을 하나 열었습니다.
이름도 거창(?)한 "아사아빠(아이를 사랑하는 아빠들의 모임)"
일단 회원조건은 엄마를 제외한 모든 남성 입니다. ^^
물론 아이를 사랑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죠.
길가에 유모차에서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잠들어 있는 아이의 얼굴을 보고
미소가 지어지면 당신은 ~~ 자격만점!!
이런 분들과 함께 좋은 아빠가 되고싶어서 회원 모집 공고를 합니다.
혼자선 선뜻 엄두가 안나지만 모여서 서로 충고하고 격려하구
속마음 털어놓으면 조금씩 조금씩 자신있는 좋은 아빠가 되지 않을까요? ^^
혹 ,, 이 글 보신 엄마들께선
살짝 권유 해주시면 어떨까요?
" 자기야 ~~ 요즘 아사아빠 가입이 대세래 ... ^^* "
" 좋은 아빠가 되려는 당신 ~~ 멋져부러 ~~~ "
긴 얘기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
요 근처 클럽장 *** 꼭지아빠 올림!
http://club.momschool.co.kr/as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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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아빠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응원의 메세지들이 물밀듯(?) 3통이나 도착할 줄은 ... ^ㅇ^
역시나 맘스쿨~ 엄마들이 먼저 찾아주시는군요.
날도 따듯해지는데... 마음도 따듯하게 데워서 사랑하는 3월의 하루되세요 ^^
답글
희서맘
정말 멋지세요....^^
우리 희서파에게도 얘기해 볼께요...^^
회원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아사아빠클럽....화이팅입니다...^^
답글
온맘
와~~~ 조만간 파스쿨 (부스쿨) 생기는것 아닌가요?
놀러 가야 겠네요~~
답글
꼬맹언니
" 좋은 아빠가 되려는 당신 ~~ 멋져부러 ~~~ "
ㅎㅎㅎ 이거.. 혹시.. 웃찻사의 "웅이아버지"의 웅이어멈 버전?
넘 재밌네요..
회원 모집.. 많이 많이 되시길....
근데.. 진짜 엄마들은 안껴주시나요? 아쉽~~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