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상을 차리다 보니 우리 바다를 한가득 담게 되었네요. ^^

영광 법성포에서 예쁘게 다듬어져서 상에 올라온 굴비 녀석...

충남서해안서 한껏 바다를 머금고 맑은 탕으로 풀어놓은 바지락 녀석들...

완도에서 스스로 예쁘게 자란 파래...

그리고 그 유명한 태안반도에서 착한 소금과 참기름으로 맛깔나게 만들어진 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녀석은 지난 김장김치를 푸욱 익혀서 냉동실에 넣어놓았다가 기름에 들들 볶아낸 녀석... ^^

그렇게 예쁘고 착한 바다친구들과 함께 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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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 저기 아래에도 썼듯이 저 요리꽝이예요.
울신랑이 인정한다는.. 켜켜켜.
그래도 이날 상은 다 입맛에 맞춘것이라.. ^^
저와 쪼민은 행복했답니다. 켜켜켜
답글
착한맘
밥상을 보니 몸에 좋은 음식들만 있네요.
요리 솜씨가 장난 아니시겠어요.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만 있어서 더 맛나보이네요.^^
답글
소천(少天)
^^ 저희도 흔히 있는 상은 아니예요.
어제 생협 배송이 온날이라 모처럼...
이리 맹굴어 놓으니 다 우리 것이더라구요. ^^
저도 맨밥에 햄하나 올려놓는 날이 태반이라.. ^^;;
켜켜켜.
종이비행기님.
제가 요리유전인자 전무인 사람이라 정말 요리 못해요.
그런데 그냥 국간장이랑 식초랑 참기름이랑 깨소금, 설탕 죄금 넣고 무쳤더니
맛나네요. ^^;;;
울 딸내미가 너무나 잘먹더라는...
비법.. ^^ 없습니다.
답글
온맘
와~~ 맛나봅입니다.
아이들 밥상을 제대로 차려주시는 군요.
어제 저녁 상을 생각하니 저희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아오`~ 배고파잉~
답글
종이비행기
와~~~~!!
그야말로 건강밥상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올라와 있네요.
근데 저 파래무침은 어떻게 하면 맛나게 무칠 수 있대요?
비법전수 좀 해주세요!!
아....배고프다.
답글
꼬맹언니
아 흑~~
이 글.. 괜히 봤어요.. (지금.. 막~ 후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ㅠ.ㅠ)
저녁도 먹었는데.. 또 밥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ㅋㅋ
소천님의 먹음직스런 상차림과
그 상차림을 더 맛깔스럽게 담아낸.. 사진기술 때문?
아흑~ 그렇잖아도 요즘.. 살이 조금씩 오르는데.. ㅎㅎ
책임지세용~~
아니다.. 요거 요거.. 어떻게.. 배달은 안되나요? ㅋ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