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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장남 ·장녀 '알레르기·천식' 잘 생긴다

글쓴이 이랑맘

등록일 2008-05-22 15:14

조회수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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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태어난 아이들이 자궁속에서 미리 체질적으로 알레르기와 천식을 앓을 소인이 더 크게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1200명 신생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바에 의하면 첫째로 태어난 아이들이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높은 유전자 변이를 가질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알레르기 반응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의 제대혈 속 면역글로불린 E(Immunoglobulin E; IgE)를 측정한 결과 첫째로 태어난 아이들의 혈액내 면역글로불린 E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 테스트등 추가 검사상 이 들이 알레르기 반응 증후를 보일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사이토카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 생산을 조절하는 'IL13'이라는 유전자가 이 같은 면역글로불린 E 생성에 영향을 주는 바 첫째로 태어난 아이들이 이 같은 'IL13' 변이를 가질 위험이 커 이로 인해 결국 면역글로불린 E가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밝혓다.

연구팀은 출생순서가 태아 분화및 발달과정상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10살까지도 지속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첫째아이의 자궁내 환경이 둘째 이하 아이들의 환경과 다르다고 밝히며 첫째 아이의 이 같은 자궁내 환경을 둘째 아이 이하 아동의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면 아이들의 천식과 알레르기 발병을 20~30% 가량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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