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라디오를 틀어놓았는데
서울페밀리의 '내일이 찾아와도'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7~80년대 한참 듣던 노래라 추억에 젖어 열심히 듣고 있는데
노래가 끝나자 우리 아이 하는 말
"엄마 저 가수 뮤지컬 가수지? 남경주인가..."
언젠가 어느 축제장에서 남경주씨랑 최정원씨랑 노래하는 걸 직접 봤었거든요.
그 때 아이는 그렇게 노래부르는 건 뮤지컬 가수들이고,
일반 가수들은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같이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다나요.
참 우습기도 하고...
그래서 그건 가수의 창법 차이라고 설명해주면서
옛날의 가수들 대부분은 지금 네가 들은 것처럼 불렀단다,
요즘 가수들하고는 다르단다...
하면서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한 20년 후에 이 아이들은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며 추억을 떠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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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맘
ㅋㅋ 바로 그 노래에요.
다운받으려다가 실패했는데
올려주셨네요.
다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답글
온맘
저도 가끔 라디오에서 예전에 노래가 나오면~ 왠지 기분이 이상해지는것이 옛생각이 마구 마구 나더라고요..
소천님 올려주신 노래 너무 좋습니다.
답글
소천(少天)
그러게요...
노래란 것이 참 미묘해서 그렇게 사람들 옛추억에 젖게 하네요. ^^
올만에 저도 노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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