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둘인 애녀석들...
셋도 아니고 고작 둘인데..
어쩜 이리 다른지..
결론인 즉, 자다가 침대서 떨어진 것이지요. ㅡ.ㅜ
제가 허리가 원체 안좋아서 바닥서 자면 거의 척추가 대나무처럼 곧은듯
아침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침대서 녀석을 데리고 잤는데
그만.. ㅡ.ㅠ
큰 아이 민선이는 그리 수십번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멍하나 안들더니.
둘째녀석은 한방의 떨어짐에
윗입술 가운데랑 잇몸 가운데가 연결되는 부위가 그만 좌악
찢어져서리 피가 철철.
ㅡ.ㅜ
둘째였으니 괜찮아괜찮아하고 피닦고 거길 들어다볼 겨를이 있었지
큰 애같았으면 뭔일났다고 오밤중에 응급실로 뛰어갔을듯...
다행히 오늘 병원서 샘에게 보여드렸더니 그냥 붙을거라고 약먹을 것도 없다시네요.
휴~
에고...
침대서 재운 애미의 가슴을 망치로 두들기면 오늘은 걍 바닥서 재웁니다.
에고.. 허리야...








> 








꼬맹언니
에고에고.. 그만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피만 보면.. 저도 흥분(?)을 해서 온갖 호들갑을 다 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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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후아~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여기저기 많은 일들이 있군요.
웬지 저도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얄듯...
^^ 그래도 일단 침대서 재우는 것은 포기하려구요.
윽~ 이틀을 바닥서 잤더니 제 허리가 나무가 된듯 싶지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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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맘
저희 막내는 침대위에서 뛰다가 안방 창문밖으로 떨어졌답니다.
첨엔 놀래서 호들갑 떨고 그랬는데
두번째부터는 그런가부다하게 되더라구요.
베란다에 화분도 있고 그랬는데 어찌 그리 태평했는지...
역시 둘째, 셋째는 막 키우게 되고 그래서 나중에 더 생활력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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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어머나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전에 울집 작은 아들도 침대에서 떨어져선 팔이 빠지는 일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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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맘
허걱.... 놀라셨겠습니다...
제가 글 읽다 깜짝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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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자책하지 마세요. 울둘째도 수시로 그럽니다. 요즘 둘째가 사고를 많이 쳐서 우리 아파트단지에서 쫓겨날까 두려워요. 베란다로 자꾸 연필이나 장난감을 집어던져서 경비아저씨한테 찍혔네여..ㅡ.ㅡ
문잡궈도 잡싸게 열고 후다닥 사고치는 4살 둘째 우찌할까요?
아무리 혼내고 타일러도 계속...좀만 한눈팔면 어찌나 잽싸게 사고를 쳐대는지..
정말 둘째 키우기 수월하다는 진리가 저에게는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말도 지지리도 안들어요.
에고 쓰다보니 내신세한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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