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신랑이 오랜만에 일요일에 쉰다고 하는 데,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라
어디든 가고 싶은 내 마음과는 달리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마늘다 까서 놓았다고 가져가라고 전화가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는 데, 기다리고 계실 엄마
생각에 아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큰 아이는 시험걱정에 다음에 간다고 하고 작은 아이는 시험이
무엇인지 걱정도 없는 지라 선뜻 간다고 해서 세식구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에서 친정에 갔습니다.
가까이에 사는 오빠네 가족과 점심먹고 아쉬워 하는 친정엄마를 다음에 또 오마 약속하며 돌아오는데
어쩌면 하늘은 구름은 많지만 가시거리가 너무 좋아서 주변의 산도 잘 보이고 강도 잘 보이고 엄마도
모시고 올 것이라는 후회를 하게 만들더군요.
비록 갔다왔다 차 속에서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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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사맘
가끔은 아무 좋을것도 편할것도 없다고 생각했던곳이...
너무나 보고플때가 있는듯 합니다!!
그곳이 가장 좋은곳 편한곳이었나봐요!!^^
좋은마음이 그대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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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친정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친정은 멀어서 이젠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해요..
이런 불효가 있나... 싶어요.
전화도 자주 하지 않는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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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친정집에 잘 갔다오셨군요..
전 넘 멀어 이리 간단히 못 갔다오네요..
일년에 4번 가면 많이 가요..
제가 차도 없고..
갔다와 기분은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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