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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氣팍팍]수고했어 힘들었지?

글쓴이 여름

등록일 2008-07-03 09:38

조회수 2,19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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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수고했어 힘들었지?' 하면서

'엄마가 놀아 줄게 같이 보드게임 하고 싶은 거 가져 와' 

또는 '뭐 먹고 싶니? 우리 딸 고생했으니까 엄마가 맛있는 거 만들어 줄게 또는 사 줄게'

하는 말들을 좋아합니다. 아직 저학년이라서 이 정도로 해 줘도 아주 행복해합니다.^^

혹시 시험을 좀 못 봤을 때는 '다음에 잘 하면 돼 괜찮아~' 하면 제일 좋아 하는 것 같구요.

근데 때론 이렇게 하지 못할 때도 있지요... 특히 너무 쉬운 걸 실수로 틀린 경우 이런 말이 나오기 전에

면박이나 꾸중을 주게 되더군요. 어려운 걸 틀린 것보다 참 속상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어려서인지 우리 애 성격인지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앞으론 그런 경우라도 나무라기보다 꼭 이렇게 격려해 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에 다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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