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된 우리 딸아이는 영어유치원에서 매주 문장받아쓰기시험을 친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monthly test 도 치구요 ^^;;
매주 목요일 하원길에 저는 항상 딸아이에게 묻습니다.
" 오늘은 몇개 맞췄어 ? "
시험을 잘 친 날은 기분좋게 " 다 맞췄어..." ^^ 아님 " s를 빠뜨려서 하나 틀렸어 " ^^ 하구 웃으면서 대답한답니
다.
하지만 시험을 못 친날은 아예 대답을 안하구 저보다 빨리 막 뛰어서 아파트 입구로 뛰어간답니다. ㅠ.ㅠ
그런 날은 집에 와서 항상 기를 살려주기 위하여 이렇게 얘기하곤 하죠 ^^
" 괜찮아... 담주에 잘 치면 돼. 이번에도 엄마는 네가 시험 잘 쳤다구 생각하는걸... "
하면서 활짝 웃으면서 안아주죠 *^^*
그러면 금새 얼굴이 활짝 핀답니다. 다음코스는 " 맛있는 간식 줄까 ? 배 안고파 ? " 하며 묻죠.
그러면 또 우리 딸아이는 금새 기분이 좋아져서 배시시 웃는답니다 ^^
항상 격려해주고 껴안아주고 맛있는 간식 챙겨주면 우리 아이릐 기는 다시 팍팍 쑥쑥 올라가던걸요 *^^*







> 








수호맘
처음의 마음그대로, 초심의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사랑스런 따님의 얼굴이 그려지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답글
이랑맘
유치원때의 엄마 마음이 초등학교 들어가서나 그 이후도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릴 땐 못해도 "괜찮아" 하다가도 커가면서 "넌 왜 그러니"로 바뀌니
엄마들이 반성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