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에어컨을 너무 낮게 틀려고 해서..
누진세의 위력을 모르냐고..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게 생활한다고..
짜증섞인 말로 했어요..
그랬더니..그 순간부터 말을 안하고..
에어컨을 꺼 버리네요..
나도 속이 팍 상했어요..
어쩜 몰라도 너무 모르는건지..
돈을 펑펑 쓰는건지..이젠 혼자 벌어야 하는데..
내 하고 싶은데로 다 하고 살면..
어쩌라는 건지..
에어컨을 틀지 말라는게 아니라..온도를 좀 높게 하고..
선풍기를 틀면 될텐데..
선풍기는 안틀고 무조건 온도를 낮추고..방이란 방은 다 열어 놓을려고 해서..
마구 뭐라고 했더니 말을 안하네요..
나두 아쉬울거 없으니 말 안할래요..
열받아서 아들 침대에서 혼자 자고 있으니..
울딸 엄마 찾아서 쪼르르 달려와서..
엄마 팔베게 하고 자네요..
결국 둘이서 아들 침대에서 자니..
또 울아들 삐지네요..에효..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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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저도 전기세 무서워서 에어콘 잘 안틀게 되네요.
아우, 정말 날씨가 왜이리 더워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두분이 화해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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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쿨한 여자님 시원하시라 그러셨나보죠 뭐... ^^
더운날은 서로 이야기하는 것도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아침에 신랑이랑 한바탕 했네요.
ㅡ.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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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참..어째요...
날도 더운데 그냥 틀게해주세요...
울신랑도 쉬는날 집에 있으면 에어컨 많이 틀더라고요..(지금은 아예 달지도 않았지만..전에요..)
그거때문에 몇번 투덜거렸는데, 괜히 그렇게 투덜거려봐야 나만 속상해지고 나만 맘 아프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많이 양보할려고해요..
또, 쿨한여자님 맘도 이해되요...
신랑분 혼자 벌어야하기에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 할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셔서 그렇다는것...
에효..돈이 몬지...
신랑분 집에 있는 시간 별로 안되니 그냥 봐주세요..
그리고 다른쪽으로 쫌 줄이세요..
기운내시고...언능 푸세요...
한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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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날씨가 더워져서 남편분이 그런게아닐까요?
사실 남자들은 나이를 먹어어도 어째 하는 행동이 꼭 어린 아이들 같아요
울집을 비롯하여 말이지요.
기분 푸시구요
즐거운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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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맘
참,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에 삐치는 남편들...
그래서 큰 아들이란 얘기 들으며 사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두 가끔은 집안 살림 단도리하는 남편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가계 경제 생각 안하고 펑펑 쓰는 남편 볼 때요.
날도 더운데 냉전하시느라 진 빼지 마시구요,
맘 넓은 우리 아내들이 풀어주고 넘어가도록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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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에어컨은 온도에 따라 더 많이 나오고 하는것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가동중에는 똑같이 전기세가 나간다고 합니다..
저도 몰랏는데 오늘 아침에 에어컨 고친 엄마가 기사한테 여쭤 보았더니...
온노가 낮게 한다고 더 나오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가동을 많이 했나 안했나에 따라 전기세가 나온다고 하네요..
온도에 따라 상관 없으니 자주 가동 안하시면 될꺼 같아요.
온도때문이 아니라고 하니..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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