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생신이 다음주인데... 이번이 육순이더라구요...
아빠는 환갑 지나신 지 꽤 되었고 그땐 전혀 아무렇지 않았는데
엄마가 60 이 되신다는 게 그리고 내년에 환갑이라는 게
너무 이상하고 서글프고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
하루 정도 좀 마음이 허하고 쓸쓸하고 짠하더라구요...
한마디로는 슬픈 감정인 것 같아요.
제가 첫째라서 엄마 연세가 젊으신 편이죠...
이미 이런 감정 경험하신 분들 더 많으실테지요?
하여튼 그래서 이번 생신은 좀 더 신경을 써 드려야겠다 싶고 그러고 싶은데....
마음 같이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아이들 데리고라도 친정 가서 손수 아침 생신상이라도 차려 드릴까 생각 중인데
생각대로 잘 되었음 좋겠네요...^^







> 








이랑맘
저희 엄마는 올해 칠순이신데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셔서
칠순 파티가 무산되었어요.
정말 건강하실 때 잘 해드리라는 말 너무 실감하고 있답니다 ㅠㅠㅠㅠ
답글
창환맘
가는세월 잡을수 없다고
딱 맛는 말이네요
엄마와 같이 늙어가는 줄에....
옆에서 항시 친구처럼 다정한 모녀간 되세요
답글
수호맘
요즘은 환갑을 안한다고들 하지요
그래도 내 부모니밍 언제 그렇게 늙고 나이가들어버렸는지.. 라는 생각을 할때면 가슴이 찡하답니다.
착한 따님이셔요
친정도가시구요..
답글
진백맘
울친정 엄마 74이에요...
제가 칠남매중 여섯째..
환갑때가 언제였나 싶네요..
칠순잔치가 전 생각나네요..ㅎㅎㅎ
가끔 무섭기도해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잘해드리려 하지만 멀리 살다보니 이것도 잘 안되네요..
그냥 전화만 해요..
딸로 막내라 어리광 막 피우면서요.ㅎㅎㅎ
울엄마 나이 진짜 많네요...에효~~~
육순 잘 챙겨주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