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롭게 보낸 일요일. 리모콘을 조절하는 사이 현대홈쇼핑. 아토팜이라는 말에 눈이 동그래졌다.
지금까지 써본 제품중에서 아토팜만큼 근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준것이 없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편이라. 쿠폰들을 활용해서 사곤 했다. 신제품이 나왔는데. 크림이 손으로 퍼서 쓰는 스타일이라
오래쓰면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다는걸 감안했는지. 이번엔 로션과 약간 다르게 펌프타입과
여유롭고 귀여운 둥글동글통모양으로 나왔다. 총제품 아토팜셋트(로션 120+크림50+워시300)에
또 한셋트(로션120+크림50+샴푸300) 여기에 크림정품(50ml)1개에 여행용4종셋트까지.









자고 일어난 근이와 박스를 뜯는데. 이젠 택배온 박스도 같이 뜯어야 한다. 안 그러면 아주 난리가
난다. 오늘은 우체국 택배가 아니라. 현대홈쇼핑이라고 테이핑되어 있다. 근이한테 새로운 브랜드
접근이다. "어! 박스가 작네..어디 볼까?"뜯어서 보니 이것저것 나온 제품들을 보고 "어. 잘 샀네..뭐"다큰 어른처럼 이런다. 한개씩 확인하고. "이건 왜 넓적해요?" 내가 봐도 신기하다. 아토팜의 또다른 매력은 빨간뚜껑이다.
아토팜 제품을 한참 만져본후. "근아! 엄마가 맞게왔는지 써보면서 체크할건데...근이가 해볼래?"
넌지시 물어보니 "네.."한다. "자! 여기에 제품 브랜드부터 아토팜"하니. 크게 '아토팜'을 쓰더니.
이젠 '로션3''크림5''샴푸1''바디 워시 1'가장 어려운 '더마 래쉬 크림'을 보더니 "엄마가 여기 써주세요" 엄마가 '더'를 쓰니 근이는 '마'를 쓰고 엄마가. '래쉬'를 쓰니. 근이는 '크림'을 쓰고. 1개를 쓰고.
거기서 아토팜 놀이가 끝난게 아니다. 근이한테는 버릴게 하나도 없네. 포장용으로 온 비닐팩 근이의 단골 놀이 메뉴다. "와" 엄마와 손잡고 깡충깡충 뛰며 춤을 추니. "톡톡톡톡"아주 신난다.
바로 쓸 제품만 다시 박스에 넣자고 하며. 빈박스들이 다 섞여 있다. "근아! 이 로션 넣을려면 어떤 박스에 넣어야 할까?""음. 이 박스요" 하며. 맞는 박스찾기도 하고. 모두 다 넣더니. 쌓기 놀이도 하고. "엄마. 우리 기차 만들어볼까요?"한다. "그러더니. 아니 지하철 만들어야겠다. 여긴 운전대도 그려줄까요?"하며. 아주 신났다. 인형친구들도 다 태워놓고. "이젠 좀 쉬고 있어"하더니 요즘 근이가 잘 하는말 "절대로 안 먹어. 절대로 돈까스 안 먹어.."하다가도 먹어보더니 "음. 맛이있네""엄마랑 절대 안 놀거야"하면서도 엄마를 기다리는 말을 반대로 표현하는 거고. 아무래도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를 무척 동경하는 근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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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아토팜이 좋긴 좋더라고요..
전 섹타필 쓰고 있어요. 이제품도 좋더라고요.
미국에 사는 동생이 보내주었는데 우리나라 절반 가격이더라고요..
아토팜은 예전에 많이 썼는데 정말 가격이 너무 비싸서리. 부담 팍팍~~
요즘 아이들 피부가 까칠 까칠 아토피가 더 심해져서 로션 많이 발라주고 있답니다.
아이가 창의력이 좋으네요.. 재미 있게 잘 노네요!!
답글
통통맘
다시 봐도 글자가 반듯하네요. 연령에 비하여 진짜 잘쓰는 것 같아요.
답글
김민경
버려질 상자까지 근이가 활용을 아주 잘 하는데요.
뿡뿡이 친구들 호강했어요.
근이덕에 상자기차도 타고 말이져.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