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시외할머니 돌아가셔~~

글쓴이 진백맘

등록일 2008-07-28 23:57

조회수 3,577

댓글 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토요일에 시외할머니 돌아가셨네요...

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영안실에서 3일 보내는데 아이들때문에 스트레스고, 주위분들 대접하는것도 무지 힘들더라고요.

더불어 잠을 잘 못 자는것이 젤루 힘들고요..

다행이 시엄니가 상조회에 가입하셔 도우미 아줌마 2명이 오니 좀 편해지고, 몬가 눈에 들어오네요...

시엄니와 이모님들 외삼촌이 젤루 힘드셨을거에요..

우린 그저 옆에서 거든것밖에...

오늘 발인하러까지 갔다왔네요.

산에는 안 올라가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올라가자고 하고 떼를 써 중간쯤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오늘은 새벽 5시부터 정신 없었더니 몸과 맘이 너무 어수선하더군요.

어쨌튼 다 끝나고 나니 속은 편하네요..

시댁에서 오늘 집에 와 신랑이랑 저랑 낮잠을 자는데 무슨 전화가 그리도 많이 오고, 아파트 소독한다고 소독하러 오시고,

흐미.....3시간정도 누워있었는데 깊은 잠은 못 잤네요.

그리고 일어나 집안 청소와 저녁 먹기...

빨래 돌려서 널었는데 와~ 빨래가 많아 너는데도 시간 많이 걸리네요.ㅋㅋ

 

사실만큼 사시다 돌아가신거라 다들 잘 가신거라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가시기전에 병원에 계셨는데 넘 힘드셔서 잘 가셨다고 봐요...

아프셔 오래 계시면 본인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근데 우리 옆에 딸을 보내는 엄마가 있는데 정말 못 보겠더군요.

상주도 어린 아들 둘이던데..

우리 시외할머니보다 그집 때문에 저 많이 울었네요.

다들 자식 보내는 부모는 어떻게 해도 그 아픔이 달래지지 않을거라 하면서 다들 눈시울 붉혔지요..

에공...정말 장례식장 오래 있을곳이 못 되더이다..

 

구구절절 사설이 기네요..

며칠 인터넷 못했더니 할일이 많네요.

근데 아이들 방학이라 집에 있으니 컴텨 할 시간도 없고..

암튼 시간나는데로 일처리해야겠네요..

 

모두들 홧팅합시다..

 

답글 목록 글쓰기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