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시외할머니 돌아가셨네요...
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영안실에서 3일 보내는데 아이들때문에 스트레스고, 주위분들 대접하는것도 무지 힘들더라고요.
더불어 잠을 잘 못 자는것이 젤루 힘들고요..
다행이 시엄니가 상조회에 가입하셔 도우미 아줌마 2명이 오니 좀 편해지고, 몬가 눈에 들어오네요...
시엄니와 이모님들 외삼촌이 젤루 힘드셨을거에요..
우린 그저 옆에서 거든것밖에...
오늘 발인하러까지 갔다왔네요.
산에는 안 올라가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올라가자고 하고 떼를 써 중간쯤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오늘은 새벽 5시부터 정신 없었더니 몸과 맘이 너무 어수선하더군요.
어쨌튼 다 끝나고 나니 속은 편하네요..
시댁에서 오늘 집에 와 신랑이랑 저랑 낮잠을 자는데 무슨 전화가 그리도 많이 오고, 아파트 소독한다고 소독하러 오시고,
흐미.....3시간정도 누워있었는데 깊은 잠은 못 잤네요.
그리고 일어나 집안 청소와 저녁 먹기...
빨래 돌려서 널었는데 와~ 빨래가 많아 너는데도 시간 많이 걸리네요.ㅋㅋ
사실만큼 사시다 돌아가신거라 다들 잘 가신거라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가시기전에 병원에 계셨는데 넘 힘드셔서 잘 가셨다고 봐요...
아프셔 오래 계시면 본인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근데 우리 옆에 딸을 보내는 엄마가 있는데 정말 못 보겠더군요.
상주도 어린 아들 둘이던데..
우리 시외할머니보다 그집 때문에 저 많이 울었네요.
다들 자식 보내는 부모는 어떻게 해도 그 아픔이 달래지지 않을거라 하면서 다들 눈시울 붉혔지요..
에공...정말 장례식장 오래 있을곳이 못 되더이다..
구구절절 사설이 기네요..
며칠 인터넷 못했더니 할일이 많네요.
근데 아이들 방학이라 집에 있으니 컴텨 할 시간도 없고..
암튼 시간나는데로 일처리해야겠네요..
모두들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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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음력6월에 돌아 가셨으면
옛말에 좋다고 하던데.... (6월의 땅이 좋다고 ...)
아무튼 더운 여름 초상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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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저두 그 고충을 잘 안답니다..
6월에 저두 치루었잖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어머니 위로 많이 해 주세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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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사랑
힘드셨겠어요... 몇일동안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셨겠어요...
좋은분들과 함께 하셨으니 시외할머님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날씨는 덥지만 푸욱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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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몇년전에 백일된 딸을 두고 먼저 가신 선배님의 장례식장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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