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남편이 너무 덥다면서 에어컨을 틀었어요..
그런데 물을 우린 양동이에 받아서 버리는데요..
곧 넘칠것 같더라구요..
남편한테 한번 버리고 틀지요 했는데..
그게 귀찮아서 그냥 틀고 잊어버렸다지요..
한참 틀고 나니..
갑자기 소리가 이상해지면서 에어컨 밑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거예요..
그러면서 전기까지 나가 더라구요..
에어컨 물이 넘쳐서 역류를 한거 있죠..
부랴 부랴 물 버리고..
넘친 물 닦아 내는데..코드 속에도 물이 들어가서..
전기 차단기가 내려 갔더라구요..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답니다..
뭐든 그때 순간을 놓치면 후회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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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어머나...
진짜 물 비우는것 바로바로 하세요.
근데 바로 물 빠져나가는 배수구 없나요?
우린 배란다쪽으로 호스를 빼놓아서 배란다쪽 배수구로 빠져나가는데..
물 비우기 힘드시겠다.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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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정말 큰일 날뻔 하셨네요.
물을 양동이에 받아 버리실라면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겠어요.
답글
지mom
허거덕..... 저희도 귀찮아서.... 줄을 길게 하고 ..... 물 나가는곳 하수구 쪽으로 묶어서 연결했네요..ㅋㅋㅋ
아 저도 조심해야되는데...... 진짜... 양동이에 치우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기도 하지만..한순간 방심하면
큰일 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나저나.... 쿨한여자님..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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